묵주기도로 관상까지
가장 많이 바치는 기도가
묵주기도입니다.
묵주기도로 관상까지 가 봅시다.
       
 
전체글 보기  
       
작성자 무지의 구름
작성일 2007-10-21 (일) 12:18
분 류 무지의 구름
ㆍ추천: 0  ㆍ조회: 1602      
IP: 211.xxx.227
http://missa.or.kr/cafe/?rosario.4.
“ 무지의 구름 : 여는 말 ”
 

하느님

모든 마음이 당신께로 열리고

모든 의지가 당신께 이야기하고

 어떤 은밀한 것도 당신께는 숨기지 못하옵기에

 청하오니

 당신 은총이라는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선물로

 제 마음의 지향을 정결케 하시어

 당신을 온전히 사랑하고

합당하게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여는 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사랑으로 가능한 힘과 능력 전체를 빌려 그대에게 당부하고 간청하거니와 그대가 누구든 간에 이 책을 (자신의 소유거나 보관하거나 전달중이거나 빌렸거나 간에) 가지고 있거든 누구에게 읽어주지도, 글을 써 보내지도, 말하지도 말며, 누가 읽거나 글을 쓰거나 언급하도록 허용하지도 말 것입니다. 혹시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대가 판단하기에 온전히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진심으로 확고하게 다짐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는 비단 활동생활로만 아니라 사멸할 육체 안에 깃든 완전한 영혼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도달할 수 있는 더없이 드높은 관상생활로도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다짐해야 합니다. 또한 그는 그대가 평가하기에 자신의 활동생활을 통해서 오랜 기간 동안 관상생활에 도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책은 그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나아가서 사랑이 부여하는 권위를 빌려 그대에게 당부하고 또 간청하노니, 누군가가 이 책을 읽고 글로 쓰고 언급할 경우나, 아니면 남이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듣는 경우에 그대는 (내가 그대에게 하듯이) 그에게 아무쪼록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읽고 말하고 쓰고 들으라고 당부하십시오. 왜냐하면 이 책의 첫머리나 중간부분에 전후 문맥으로 보아 충분하게 설명되지 못한 채 막연한 상태로 넘어간 몇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는 그 자리에서 해결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바로 뒷부분이나 이 책 끝부분에서 다루어질 것입니다. 사람이 문제를 부분적으로만 보면 자칫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그대나 다른 사람들이나 이런 오류를 피하자면, 사랑에 대고 호소하거니와, 부디 내가 말하는 대로 하십시오.

설령 소란꾼이나 아첨꾼 ∙ 허풍쟁이 ∙ 잔소리꾼 ∙ 험담꾼 ∙ 수다쟁이 ∙ 고자질쟁이나 이런저런 불평꾼이 이 책을 보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조금도 개의치 않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이 글을 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는 그저 호기심뿐인 지식인들(또는 무지한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설령 그들이 ‘활동적인’ 면에서는 좋은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이 모든 것이 그들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외형적인 생활양식으로 보면 ‘활동적’일지라도 ― 그분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 성령의 작용으로 관상에 마음이 쏠리고 있는 이들에게는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관상가들처럼 지속적이지는 않다 하더라도 때때로 관상의 심오한 일들을 흔연한 마음으로 함께 나누는 사람들, 만일 이런 사람들이 이 책을 볼 경우 그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많은 영감을 얻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 책은 75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마지막 장이 제시하는 명확한 증표들을 통해 사람은 하느님께서 자신을 이 일로 부르고 계시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3    
무지의 구름
무지의 구름: 1-4 무지의 구름 2007-10-21 1787
  2    
무지의 구름
무지의 구름: 내용소개 무지의 구름 2007-10-21 1520
  1    
무지의 구름
무지의 구름 : 여는 말 무지의 구름 2007-10-21 160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