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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작성자 통일교
작성일 2002-05-26 (일)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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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인간조상의 타락행위를 간섭하시지 않은 이유

제6절 하느님이 인간조상의 타락행위를

                  간섭하시지 않은 이유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므로 인간조상의 타락행위를 모르셨을 리가 없는 것이다. 한편 그들이 타락행위를 감행할 수 없도록,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없으신 것도 아니었다. 그러면 하느님은 왜 그들의 타락행위를 아시면 서도 그것을 간섭하여 막지 않으셨던가 ? 이것은 아직까지의 인류역사를 통하여 풀려지지 않은 중대한 문제중의 하나인 것이다. 우리는 하느님이 인간의 타락행위를 간섭치 않으신 이유로서 다음의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Ⅰ. 창조원리의 절대성과 완전무결성을 위하여

창조원리에 의하면, 하느님은 인간이 하느님의 창조성을 닮음으로써, 하느님이 인간을 주관하시듯이 인간도 만물세계를 주관하도록 창조하였다. 그런데 인간이 하느님의 창조성을 닮기 위하여는, 인간 자신의 책임분담을 수행하면서 성장하여 완성하지 않으면 아니된다. 이러한 성장기간을 우리는 간접주관권 혹은 원리결과주관권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이 주관권내에 있을 때에는 그들 자신의 책임분담을 다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하느님은 그들을 직접적으로 주관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느님은 인간이 완성된 뒤에야 그들을 직접 주관하시게 되는 것이다.

만일 하느님이 그들을 직접 주관하실 수 없는 성장기간에 있어서 그들의 행위를 간섭하시게 되면 인간의 책임분담을 무시하는 것이 되므로, 따라서 인간에 창조성을 부여하시어 만물의 주관 주로 세우시려는 창조원리를 스스로 무시하는 입자에 서시게 된다. 이와 같이 원리가 무시되면, 동시에 원리의 절대성과 완전무결하신 창조주이시므로, 하느님이 세우신 창조원리도 또한 절대적이며 완전무결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창조원리의 절대성과 완전무결성을 위하여, 미완성기에 있는 그들의 타락행위를 간섭하실 수 없었던 것이다.



              Ⅱ. 하느님만이 창조주로 계시기 위하여

하느님은 스스로 창조하신 원리적인 존재와 그 행동만을 간섭하시기 때문에, 범죄행위나 지옥과 같은 자기가 창조하시지 않은 비원리적인 존재나 행동은 간섭하실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만일 어떠한 존재나 행동을 간섭하시게 되면, 간섭을 받은 그 존재나 행동은 벌써 창조의 가치가 부여되어, 원리적인 것으로서 인정된 것과 같은 결과에 이르게 되는 거다.

이러한 논리에 입각해 볼 때, 만일 하느님이 인간시조의 타락행위를 간섭하시게 되면 그 타락행위에도 창조의 가치가 부여되어서, 그 범죄행위는 원리적인 것으로서 인정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만일 그렇게 되면, 하느님이 범죄행위도 원리적인 것으로서 인정하신다는, 또 하나의 새로운 원리를 세우시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은 어디가지나 사탄 때문이므로, 그렇게 되면 사탄이 또 하나의 새로운 원리를 창조한 것이 되어 그도 역시 창조주의 입장에 서게 된다. 따라서 하느님은, 홀로 하느님만이 창조주로 계시기 위하여 그들의 타락행위를 간섭하실 수 없었던 것이다.



              Ⅲ. 인간으로 하여금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시기 위하여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주관하라고 하셨다(창세기 1장 28절). 인간이 하느님의 말씀대로 만물을 주관하려면, 만물과 동등한 처지에서는 그를 주관할 수 없으므로 인간은 그를 주관할 수 있는 어떠한 자격을 가져야 한다.

하느님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주관하실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계시는 것과 같이, 인간도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기 위하여는, 하느님의 창조성을 갖지 않으면 아니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느님은 인간에게 창조성을 부여하시어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하시기 위하여, 성장기간을 두시고 이 기간이 다하기까지 인간이 그 자신의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완성되도록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러한 원리과정을 통하여 완성됨으로써만,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가지고 비로소 만물을 주관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미완성기에 있는 인간을 하느님이 직접 주관하시고 간섭하시게 되면, 이것은 아직도 인간책임분담을 완수하지 못하여, 하느님의 창조성을 갖지 못함으로써 만물을 주관할 자격이 없는 인간으로 하여금, 그것을 주관케 하시는 것이 될 뿐만 아니라, 미완성한 인간과 동일한 취급을 하신다는 모순을 초래하게 된다. 그리고 또 이 인간에게 그의 창조성을 부여하심으로서 만물을 주관케 하시기 위하여 세우셨던 창조원리를 스스로 무시하시는 결과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원리에 의하여 피조세계를 창조하시고 그 원칙을 따라서 섭리하시는 하느님은, 인간을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시기 위하여 아직도 간접주관권내에 있었던 미완성한 인간의 타락행위를 간섭하실 수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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