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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코로나와 나의 신앙
ㆍ작성자: 요한신부 ㆍ작성일: 2020/04/21 (화)  

코로나와 나의 신앙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지 못하고, tv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통해서 대송을 바치며 신앙생활을 한 시간이 벌써 두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젠 성당에 안 가도 마음이 무겁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 미사를 다시 봉헌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니기에 지금처럼 해 오던 방식으로 영상을 통해서 미사에 참례하며 대송을 바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다시금 움직이는 신앙, 말씀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주님의 성체를 받아 모시며 주님과 함께 기뻐하는 신앙생활을 우리 모두가 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이제 신앙생활은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로 구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참 많은 것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인 듯 합니다.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 왔고,

코로나를 통해서 내 신앙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나는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할 때입니다.

 

어찌보면 사도들이 부활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했던 그 시기를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우리도 전환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도들이 성령강림을 통해서 변화가 되었듯이,

나도 성령강림을 기다리면서 기도하며

나의 신앙생활을 더욱 불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가 아닐까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2 코로나와 나의 신앙 요한신부 2020년 4월 21일
301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요한신부 2019년 4월 24일
300 성주간을 은총안에서 요한신부 2019년 4월 10일
299 단식하며 드리는 기도 요한신부 2019년 3월 7일
298 주님을 향한 단식 요한신부 2019년 3월 7일
297 재의 수요일과 재의 예식 요한신부 2019년 3월 7일
296 선교합시다. 관리자 2018년 10월 20일
295 예의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들 요한신부 2018년 9월 28일
294 생명을 구한 친절 관리자 2018년 8월 26일
293 내 아이의 영성체 관리자 2018년 8월 9일
292 얼마가 필요하세요? 관리자 2018년 7월 21일
291 행복한 동화:자신의 탈렌트를 봉헌한 라파엘라 관리자 2017년 11월 11일
290 하느님 자녀들의 전례 복장 관리자 2017년 7월 9일
289 오늘 이 자리에 서 보니..., 관리자 2016년 12월 31일
288 송년(送年)과 망년(忘年) 관리자 2016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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