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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자료실
작성자 대림절, 기도
작성일 2002-06-02 10:22
ㆍ추천: 0  ㆍ조회: 1229      
오시는 임에게
 

 

오시는 임에게



어두웠던 마음의 불 밝히고

가까이 가오리다

이처럼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서먹하여 우리 발길 주춤거림은

이리도 오랜 설움

지녔기 때문이외다

화사한 꽃의 부드러움으로

우리 어깨에 손을 얹으시며

말하기도 전에 모든 사연 알아주시는 당신

모래 되어 쓰러진 이 상처야

애타는 당신의 마음에 비하면

한낱 바람결에 지나지 않으니

산 넘고 물건너

올 수도 갈 수도 없는

어려운 길 쉬지 않고 오시는 당신

모든 것 다 갖추어

그 어떤 믿음과 힘과 영광

부럽지 않은 임이시기에

때로 무겁고 더딘 그대의 걸음걸이

원망도 했으나

눈부신 빛으로 하늘과 땅 가득 채우며

오시는 임은 우리 생명의 임이시니

어떻게 맞아야 하오리까

오, 임은 정말 오시니

이 황홀한 마음

무엇에 비겨야 하오리까.

 

 

김규동, 「오시는 임에게」, 『세계성체대회 기념 시집; 오시는 임에게』, 한국가톨릭문우회 편, 제3기획, 1989, 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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