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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부학
작성일 2002-07-18 15:06
ㆍ추천: 0  ㆍ조회: 503      
알렉산드리아의 디오니시우스-저서와 서간
 

22.2. 저서와 서간

디오니시우스 주교는, 관할교구의 사목자로서 충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보편교회의 평화와 일치를 도모하고 교리상의 논쟁들을 해결하는 데 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중에 몇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데치우스 박해 후(251)에, 그는 칼타고의 치쁘리아누스 주교와 마찬가지로, 파문당한 배교자들을 합당한 참회절차를 거쳐 교회에 다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교회 안에 참회예식을 정착시키는 데 공헌하였다. 그리고 251년 3월에는, 로마교회의 주교로 선출된 꼬르넬리우스 교황에 반대하여 가(假) 교황이 된 노바씨아누스에게 편지를 보내어 그의 잘못을 지적하고 일치를 이루도록 촉구하였다. 그 후에 스테파누스 교황(254 - 257년 재직)과 칼타고의 주교 치쁘리아누스가 이단자들로부터 받은 세례의 유효성 문제를 두고 서로 심각하게 대립하자, 디오니시우스 주교는 스테파누스 교황과 그의 후계자인 식스투스 2세(257 - 258년 재직) 교황에게 여러 차례 편지를 보내어 평화를 이루도록 중재하였다. 그후 그는 다시 성삼론 논쟁에 개입하게 되었다. 한편 펜타폴리스(지금의 리비아)지방의 프톨레마이스의 주교는 동료 주교들로부터 사벨리우스의 성부수난설적 요소가 있다는 비난을 받게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주교 당사자와 반대자 양편이 모두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디오니시우스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디오니시우스가 프톨레마이스의 주교를 단죄하는 답장을 보내자, 프톨레마이스의 주교는 이에 불복하면서 로마의 디오니시우스 교황(259 - 268년 재직)에게 사람들을 보내어 알렉산드리아의 주교의 편지에 삼신론(三神論)적 요소가 있다고 고발하였다. 로마의 디오니시우스 교황은 알렉산드리아의 디오니시우스 주교에게 이 문제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자, 그는 성삼에 관한 자신의 고백을 담은 저서 「반박과 변호」를 동봉하여 답장으로 보냄으로써 오해를 풀었다. 한편 오리제네스의 반대자들 중의 하나였던 알시노에의 네포스주교는 구약성서의 몇몇 구절들과 신약성서의 묵시록 20장을 근거로 하여 성서의 약속은 현실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천년왕국설(千年王國說)을 주장하였는데, 그가 죽은 후에도 이 설이 에집트 전역에 유포되어 있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세상을 6일간 창조하신 다음 하루를 쉬셨다는 이야기(창세 1 - 2장)와, 하느님께는 ‘하루가 천년과 같다’는 시편 89,4의 말을 근거로 하여, 천지창조부터 6천년이 지나면 천년간의 그리스도 왕국이 묵시록 20장에 묘사되어 있는 대로 이 지상에 실현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디오니시우스 주교는 「약속론」(約束論)을 저술하여 이 이단적인 설을 반박하였고, 직접 알시오네에 가서 3일간 머물면서 토론을 벌인 결과 이 설의 대표적 옹호자인 꼬라치온을 승복시켰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약속론」제 2권에서 그는 묵시록의 저자가 사도 요한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천년왕국설이 사도적 기원에서 연유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끝으로 안티오키아의 주교가 된 사모사따의 바울로가 성자의 신성을 부인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안티오키아에서 주교회의(265년)가 열리게 되었는데, 이 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디오니시우스 주교는 노환으로 참석치 못하고 265년에 사망하였다.

그외 그의 저서로는 「자연론」(自然論)과 여러 서간들이 있다. 서간들은 전체적으로 전해져 오지 않고 다른 문헌들에 인용되어 단편적으로 전해져 오는데, 특히 주목할 것은 그의 부활 축일 사목서간들이다. 이 사목서간은 알렉산드리아의 주교가 매년 사순절 초에 에집트 지방의 여러 교회들에 보내는 것으로서, 그해의 사순절 시작과 부활축일 일자를 통보하면서 아울러 주님의 부활절을 타당하게 준비하기 위하여 신도들이 어떻게 사순절을 지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사목적인 권고를 담고 있다. 이러한 전통은 9세기까지 계속되는 데, 이 사목서간의 창시자가 디오니시우스 주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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