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모음
강론을 위한 자료실
       
 
전체글 보기  
       
 logos
말씀과 전례
작성자 임승욱 요한금구
작성일 2008년 6월 23일 (월) 19:41
분 류 연중8-13주일
ㆍ추천: 0  ㆍ조회: 3142      
IP: 211.xxx.89
http://missa.or.kr/cafe/?logos.1119.
“ Re..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교황주일 ”
 

◈ 가해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



1. 제1독서 주석 : 사도 12,1-11



  1-3절 : “그 즈음에 헤로데 임금이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을 해치려고 했다.”는 표현은 물려받은 본문에 대한 저자의 수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에즈라 1서 9,20절의 내용과 일치한다. 또한 “칼로 쳐 죽인다.”는 표현은 당시 살인자와 타락한 도시의 사람들은 참수에 의해 처형당해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부정사와 함께 쓰이는 ‘좋아하다’라는 표현은 70인 역에서 자주 나오는 어법이라고 할 수 있다.



  4-6절 : “감옥에 가두었다”라는 표현도 70인 역의 문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를 백성 앞으로 끌어낼 작정이었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합법적인 재판과정에서는 백성들이 결정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부분의 서술은 아마도 수난사를 모범으로 했을 것이다.



  7-11절 : 이제 천사가 나타나 모든 행동을 시작한다. 베드로의 구출은 자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느님께 소급된다. 베드로는 천사의 명령에 따라 행동을 하며 파수병들을 지나 거리로 나오게 된다.



2. 제2독서 주석 : 2디모 4,6-18



  6-7절 : “나는 이미 하느님께 올려지는 포도주로 바쳐지고 있습니다.”와 “떠날 때”라는 표현은 인생의 종말을 나타내고 있다. 죽음이 가까웠다는 의식을 반영해 주고 있는 6절에 이어 7절에서는 바오로의 생애를 회고하는 승리적 선언이 나오고 있다. 이 선언은 세 개의 평행 귀절로 되어있는데 그 중 두 구절은 코린토 전서 9,24 이하로부터 잘 알려진, 그리고 경주장 으로부터 나온 비유를 사용하고 있다. “믿음을 지켰습니다.”라는 표현은 “신실성을 유지한다”는 데 대한 ‘확정된’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8절 : ‘기다리다“라는 표현은 동방의 왕들이 어떤 사람을 인정하여 추천하는 칙령 가운데서 거의 전문용어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아마도 그 말은 본래 그런 영예를 얻은 자들의 이름이 나라의 역사 기록에 나타나는 사실과 연관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이 표현은 순교의 용어를 상기시키고 있다.



  9-12절 : 모든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던 바오로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 버림받음은 바로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13절 : 책들은 두루마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책들”이라고 했을 때, 저자는 아마도 이런 “두루마리들”, 또는 파피루스 책들을 뜻했을 것이다. 그 당시에 기록하기 위해 사용했던 일반적인 재료는 파피루스였다.



  16-18절 : 이 본문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은 바오로가 이제 두 번째로 로마에 투옥당해 있으면서 첫 번째의 투옥과 그의 성공적인 석방을 회고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 경우 “사자”는 네로황제를 가리킨다. 하지만 바오로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데 대한 설명은 바오로에 대한 초대교회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경우 “사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3. 복음 주석 : 마태 16,13-19



  13절 :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서의 자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로써 사람의 아들 칭호만이 마르코 복음 8,31의 수난예고에서부터 앞으로 당겨졌다.



  14절 : 엘리야와 더불어 예레미야는 부가적으로 지칭되었다. 아마도 예레미야가 많은 성경 가운데 첫 번째 예언자였기 때문일 것이다. 예레미야는 이사야과 함께 하느님의 사자로서 마지막 때가 오기 전에 파견될 것이라는 기대는 그리스도교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그 당시 표상에 의하면 그는 신약 시대 동안에는 하늘에 멀물고 있다고 생각되어 졌다.



  16절 : 베드로의 고백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이라는 표현이 첨가됨으로서 확대되었으며, 이와 같은 표현은 신약성경 중에서 여기에서만 나타난다. 마태오에게 있어서 사람의 아들과 하느님의 아들은 대립되지 않는다. 다만 어떤 의미에서 사람의 아들이 이해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만이 제기된다. 마태오는 그리스도 칭호와 하느님의 아들 칭호를 통해서 분명하지 않은 사람의 아들 칭호를 설명하며, 이 하느님의 아들 칭호는 바로 예수수난을 통해서 그것의 궁극적인 성취를 발견한다. 마태오의 주된 관심은 특별히 따르라고 부르면서 그 안에서 구원하는 하느님의 아들에 대한 고백이다.



  17절 : “바르요나” 즉 요나의 아들이라는 말은 기이하다. 왜냐하면 시몬의 아버지는 요한 1,42에 ‘요한’이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요나는 ‘요하난’ 즉 요한의 축소형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고유 명사로서의 요나는 이 이름을 가진 예언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전 세대와 예수 후세대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는다.



  



  18절 : “반석”은 베드로 자신이며, 그의 고백이 아니다. 베드로의 특수한 지위는 예수께서 주신 것이며, 베드로는 그의 강한 성격이나 신앙 때문에 찬양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선사받은 자로서 찬양받는다. 베드로는 믿음의 이적을 경험한 최초의 사도로서, 그가 걸림돌로 변할 때조차도 “반석”으로 남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모든 사도들과 예언자들은 그 위에 교회가 지어지는 주춧돌이다. 그리고 죽음의 모든 세력이 공동체를 끝내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19절 : 이제 베드로는 지상에서의 하늘나라의 관리인이다. 이 기능이 “매고 푼다”는 표현으로 상세하게 해석되어진다. 이제 죄의 용서는 더 이상 바리사이파적인 율법학자들의 말이 아니라, 죄의 용서를 위한 열쇠와 권능은 예수를 따르는 자에게만 주어진다.



4. 이 주일의 초점



1) 나도 교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인식시켜준다.

2) 세상의 기준이 아닌 예수님의 기준을 따를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0
3500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227    
행사강론
농민주일 강론 모음 농민주일 2008-07-17 2353
  1226    
행사강론
   Re..농민주일 강론 모음 농민주일 강론 모음 2008-07-17 4661
  1225    
연중14-18주일
다해 연중 제 18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7-17 5013
  1224    
연중14-18주일
나해 연중 제 18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7-17 4842
  1223    
연중14-18주일
   나해 연중 제 18주간 평일 강론 모음 평일강론 모음 2009-07-29 4388
  1222    
연중14-18주일
다해 연중 제 17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7-17 5553
  1221    
연중14-18주일
   다해 연중 제 17주간 평일미사 짧은 강론 요한신부 2010-07-12 4962
  1220    
연중14-18주일
나해 연중 제 17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7-17 5077
  1219    
연중14-18주일
다해 연중 제 16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7-17 4461
  1218    
연중14-18주일
나해 연중 제 16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7-17 5547
  1217    
연중14-18주일
다해 연중 제 15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7-04 4606
  1216    
연중14-18주일
나해 연중 제 15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7-04 5365
  1215    
대축일 강론
순교자 성월 순교자 강론 모음 2008-07-04 2397
  1214    
대축일 강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대축일 강론 모음 2008-07-04 5988
  1213    
대축일 강론
   Re..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말씀연구 2008-07-05 2853
  1212    
대축일 강론
   Re..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김민규 안드레아 신부 2008-07-04 3053
  1211    
연중14-18주일
다해 연중 제 14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6-29 4266
  1210    
연중14-18주일
나해 연중 제 14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6-29 4310
  1209    
연중8-13주일
다해 연중 제 13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6-23 4999
  1208    
연중8-13주일
나해 연중 제 13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6-23 5880
  1207    
연중8-13주일
   Re..나해 연중 제 13주일 주일 강론 모음 말씀연구 2009-06-22 3959
  1206    
연중8-13주일
다해 연중 제 12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6-23 4467
  1205    
연중8-13주일
나해 연중 제 12주일 주일 강론 모음 주일강론 모음 2008-06-23 4682
  1204    
연중8-13주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교황주일 말씀연구 2008-06-23 4026
  1203    
연중8-13주일
   Re..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교황주일 성민호 신부 2008-09-06 3339
  1202    
연중8-13주일
   Re..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교황주일 안드레아 신부 2008-08-12 2685
  1201    
연중8-13주일
   Re..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교황주일 교황님은 누구십니까? 2008-06-27 3607
  1200    
연중8-13주일
   Re..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교황주일 임승욱 요한금구 2008-06-23 3142
  1199    
연중8-13주일
   Re..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교황주일 주일강론 모음 2008-06-23 4256
  1198    
연중8-13주일
남북통일 기원미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6월 25일 2008-06-20 4062
123456789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