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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전례
작성자 구유의 인물들
작성일 2007년 12월 24일 (월) 15:26
분 류 성탄시기
ㆍ추천: 0  ㆍ조회: 2680      
IP: 211.xxx.168
http://missa.or.kr/cafe/?logos.929.
“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땅에서는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화 ”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화

성탄의 기쁨이 형제자매님들께 넘쳐흐르길 빕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탄을 기뻐하며 산타클로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타클로스'(Santa Claus)는 3세기말 소아시아(지금의 터키) 미라의 성 니콜라오(270?~341년) 주교 이름에서 유래합니다. 라틴어 '상투스 니콜라우스'(Sanctus Nicolaus)를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테 클라스'라 불렀습니다. 이 발음이 미국식으로 변해 오늘날의 '산타클로스'가 됐습니다.

빨간 옷은 주교의 상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산타클로스로 더 친근한 성 니콜라오 주교는 남몰래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성인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베풀었습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이유는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평화와 용서와 사랑과 구원이라는 선물을...,내가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선물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렇다면 나 또한 그런 선물을 다른 이들에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옆에 있는 이들에게 평화의 선물을, 용서의 선물을, 사랑의 선물을, 그리고 구원의 선물을..., 그것이 바로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기뻐하는 신앙인들의 자세입니다. 성탄을 함께 기뻐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 성탄의 인물들

1. 성 요셉

요셉 성인은 예수님의 양아버지로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성가정의 가장이 되신 분이십니다. 성모님께서 아이를 가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배신감으로 분노에 가득 차 성모님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갈 수 있었지만, 성모님을 사랑하셔서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수 있도록 남모르게 파혼하기로 마음먹으신 분이십니다.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임신한 아내를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갔을 때, 아내 마리아가 해산할 수 있는 방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며, 무능함과 초라함으로 아내 앞에  설 수 없었던 가장입니다. 하지만 요셉 성인은  성가정의 충실한 가장으로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요셉 성인처럼 나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하게 받아들이고, 말없이 행해야 하겠습니다.



2.성모님

“여인 중에 가장 복되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인간적인 면에서 여인 중에 가장 불행하신 여인입니다. 아이를 낳을 따뜻한 방이 없어서 마구간에서 아이를 낳아야만 했으며, 그 아이를 요람이 아니라 말구유에 뉘여야 했던 여인을 어찌 행복한 여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성모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들이 밀려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어려움과 시련을 주시는 것입니까?”하면서 하느님을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신앙인들은 그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으려 노력하고, 성모님께서 고백하셨듯이“주님의 종이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그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시고, 온전히 하느님께 맡기셨던 성모님께서는 분명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나 또한 그렇게 행복한 사람 될 수 있도록 감당

할 수 없는 모든 것들 안에서도 하느님의 뜻을 찾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3. 목동들

그 밤에 천사들이 나타나 목동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목동들은 예수님께로 달려옵니다.

목동들은 밤을 새워가며 양을 지킵니다.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목동들에게 알린 이유는 모두 잠들었지만 목동들은 잠들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것은 “깨어 있는 사람”에게 알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더 신분이 높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비천한 목동들에게 알렸다는 것은 깨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기 예수님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앙인은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어떠한  처지에 있던지 하느님을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하느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깨어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4. 여관주인과 마구간 주인

요셉 성인과 성모님께서는 머무실 방을 구하지 못하여 마구간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여관 주인이 성모님께서 누구신지 그리고 그 임산부가 누구를 잉태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면 여관 주인은 성모님을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방이라도 내어 주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볼 눈이 없었기에 성모님 가족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 여관 주인이 자신의 방을 성모님께 내어 드렸다면 그 방은 성지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여관 주인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성모님을 알아 뵈었다면 오히려 성모님을 붙들었을 것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복을 차 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봅시다.

 또한 마구간의 주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마구간의 주인이 성모님을 알아 뵈었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집을 성모님께 드렸을 것입니다. 볼 눈이 없는 사람들은 불행합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내 주변에서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들의 청을 외면하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내 주변에서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들의 청을 외면하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애절한 그의 청을 거절한 내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내가 되고, 예수님을 차가운 바깥 마구간으로 내모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옆에 “내 도움을 바라는 사람”의 모습으로 예수님께서 다가오심을 꼭 기억합시다.



5. 황소와 나귀

마구간에는 여러 동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구유에서 보면 반드시 황소와 나귀가 등장을 합니다. 황소는 멍에를 지고 가는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하고, 나귀는 고집이 강해서 말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합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세상 모든 이들을 위해서 오셨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고생하면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예수님께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편히 쉬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평화를 찾게 됨을 말합니다.

 또한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을 구유를 통해서 알 수 있으니 나와 같은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권면해야 하겠습니다.



6. 구유

구유는 소나 말의 밥그릇입니다. 아무리 잘 담겨도 여물 밖에는 담을 수 없는 그릇이 예수님을 담고 있습니다. 즉 구유는 성합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통하여 당신의 몸을 내어 주시려는 것을 구유에 누워 계심을 통하여 미리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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