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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전례
작성자 말씀과 전례
작성일 2008년 1월 12일 (토) 10:32
분 류 연중2-7주일
ㆍ추천: 0  ㆍ조회: 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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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가해 연중 제 2주일 주일 강론 모음 ”
 





연중 제 2 주일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로다.



우리가 얼마 전 거행한 주의 공현의 빛이 앞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계속될 ‘연중시기’가 시작되는 오늘 전례에서도 찬란히 빛나고 있다. 요한에 의한 오늘의 짧은 복음은 그리스도의 형상과 사명을 참으로 잘 드러내 보여주는 세례자 요한의 값진 증언을 전해주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사야서에 의한 제1독서도 그리스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너는 나의 종, 너에게서 나의 영광이 빛나리라”(49,3)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 빛나는 현현을 받아들일 수 있는 - 그분의 신비를 더 깊이 인식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그 신비에 우리 자신을 참여시키고 일치시키기 위해서 - ‘열린’ 마음과 정신을 갖추어야 한다. 말하자면 오늘의 응송에서 표현되고 있는 느낌들 - 그리스도 자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그리스도교 전승에 의해 이해되었던(히브 10,5-7참조) - 을 어떤 의미에서 우리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희생과 제물은 아니 즐기시고 오히려 내 귀를 열어주시며, 번제나 속죄의 희생일랑 드리라 아니 하셨사오니 그때에 나는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이 몸이 대령했나이다. 나를 들어 두루마리에 적혀 있기를 내 주여. 내 기쁨은 당신 뜻을 따름이오니 내 맘속에 당신 법이 새겨져 있나이다.’”(시편 39,7-9). 사실 그리스도의 신비는 무엇보다도 특히 순명과 희생의 신비다. 그분은 마치 순한 ‘어린양’처럼 우리 모두를 위해 당신 자신을 봉헌하신다.



“그 어린양은 이미 죽임을 당한 것 같았으며...”

그 ‘어린양’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 복음에서 뚜렷이 회상되고 있으며 세례자 요한의 모든 증언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한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이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저기 오신다. 내가 전에 내 뒤에 오시는 한 분 계신데 그분은 사실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계셨기 때문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분을 두고 한 말이었다. 나도 이분이 누구신지 몰랐다. 그러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푼 것은 이분을 이스라엘에게 알리려는 것이었다.’”(요한1,29-31).

다음날에도 세례자 요한은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요르단 강가에 서 있다가, “마침 예수께서 걸어가시는 것을 보고 ‘하느님의 어린양이 저기 가신다’하고 말하였다”(36절).

이 ‘그리스도론적’ 상징이 특히 요한 복음사가에 의해 즐겨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묵시록에서의 폭넓은 사용에 의해서도 뚜렷이 입증된다. “나는 또 그 옥좌와 네 생물과 원로들 가운데 어린양 하나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어린양은 이미 죽임을 당한 것 같았으며...”(묵시 5,6-14; 6,1-17등 참조).

요한 복음사가가 이 상징적 개념으로 정확히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는 전혀 분명치 않다. 어떤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옛 해방을 기념하고 또한 매년 그것을 재현할 때 봉헌 제물로 삼았던 과월절 어린양(출애 12,1-28)과 관련시켜 해석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성전에서 행했던 어린양의 봉헌(출애29,38-46)과 연결시켜 생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어떤 사람들은 “온갖 굴욕을 받으면서도 입 한 번 열지 않고 참았으며,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가만히 서서 털을 깎이는 어미양 처럼 결코 입을 열지 않았다.”(이사 53,7)고 하는 고난 받는 야훼의 ‘종’과 관련시켜 생각하기도 한다. 이 마지막 야훼의 ‘종’의 개념과의 접근은 아라메아어의 talja의 의미가 어떤 학자의 주장대로 ‘어린양’과 ‘종’ 두 가지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가설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더욱 용이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의미들 중에서 이것 아니면 저것 하는 식으로 어떤 하나를 택하기보다는 요한 복음사가가 자기의 독자들에게 이 세 가지 의미 모두를 상기시키고자 했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그리스도는 오직 한 번 희생됨으로써 결정적 ‘빠스카’를 성취하여 실현시키는 ‘고난 받는 종’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죄를 없애시려고 이 세상에 나타나셨습니다.”

어린양이라는 상징적 개념 외에 세례자 요한이 말하고 있는 예수의 ‘사명’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다.” 예수의 사명에 대한 이 말은 위에서 ‘어린양’이라고 하는 상징적 개념의 의미를 총괄적으로 알아들어야 할 것이라고 한 우리의 해석이 정확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다.

여기서 사용되고 있는 ‘없애다’(희랍어로 άirein)라는 동사도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자기의 어깨로 나르다. 짊어지다’ ‘제거하다’ ‘없애다’

여기서도 요한이 여러 가지 의미를 하나의 개념 안에 압축시켜 표현하고 있다는 학자들의 연구를 참작해 볼 때 전자와 후자 중 어느 하나를 택하기보다는 예수께서 두 가지 사실을 다 이루셨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죄를 ‘당신 어깨 위에 짊어지시어’ 그 죄를 ‘없애주심으로써’ 참으로 ‘거룩한’ 때를 시작케 하시고 당신 제자들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가르쳐주셨다. 요한의 첫째 편지의 한 구정이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해주는 것 같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이 세상에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언제나 죄를 짓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3,5-6)

또 이러한 내용은 ‘야훼의 종’에 관한 내용과도 완전히 일치한다. 왜냐하면 이사야 예언자가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그 죄인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였다.”(이사53,12)고 하는 말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같으신’ 바로 그분을 두고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그 ‘종’의 사명인 보편적 구원의 사명(‘세상의 죄’)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거저 자신을 내어주시며 당신 자신의 겸손과 순종과 무구함을 통해 완수하신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한 번만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당신의 구원을 역사의 매순간 모든 사람을 위해 실현시키고자 하셨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당신 성령을 선물로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당신 안에 ‘잠기게 하신다’(즉 우리에게 세례를 베풀어주신다.) 이에 관해 세례자 요한은 다음과 같이 증언을 계속하고 있다. “나는 성령이 하늘에서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와 이분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분이 누구신지 몰랐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베풀라고 나를 보내신 분이 ‘성령이 내려와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거든 그가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분일 줄 알라’고 말씀해 주셨다. 과연 나는 그 광경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증언하는 것이다”(요한1,32-34)

여기서는 예수께서 요한의 세례를 능가하는 성령의 세례를 세우시리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특히 성령의 넘쳐흐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성령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당신 교회에 베풀어주시는 항구한 선물이다. 요한 복음사가는 이에 대해다음과 같이 증언하고 있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당신을 믿는 사람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예수께서 영광을 받지 않으셨기 때문에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와 계시지 않으셨던 것이다.”(요한 7,37-39)

그러므로 요한 복음사가의 눈에 비친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희생되시어 모든 사람을 항구한 당신 성령 - 본질적으로 “거룩한 신성을 부여하시는 성령”(로마 1,4참조) - 의 선물로써 죄의 종살이에서 끊임없이 해방을 시켜주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이것은 분명 세례자 요한이 우리에게 제시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그리스도론’이다. 따라서 요한 복음사가 자신이 자기의 그리스도론을 세례자 요한을 통해 제시함으로써 우리 모두를 그리스도의 신비에 보다 근본적으로 참여케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너를 만국의 빛으로 세운다.”

어쨌든, 세례자 요한은 우리가 언급한 그 유명한 ‘야훼의 종’의 네 개의 노래에 대한 지식을 통해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이 그리스도의 신비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 틀림없다. 오늘 전례는 그 노래 중에서 둘째 노래의 일부를 들려주고 있다.

여기서 ‘야훼의 종’은 야훼께서 자기에게 맡기신 구원의 사명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야곱을 당신께로 돌아오게 하시려고 이스라엘을 당신께로 모여들게 하시려고 나를 태중에 지어 당신의 종으로 삼으신 야훼께서 이제 말씀하신다. ‘네가 나의 종으로서 할 일은 야곱의 지파들을 다시 일으키고 살아 남은 이스라엘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나는 너를 만국의 빛으로 세운다. 너는 땅 끝까지 나의 구원이 이르게 하여라’”(이사49,5-6)

그러므로 야훼의 종의 활동은 이스라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땅 극변’ 모든 민족들에게 이르게 된다.

이사야 예언자는 이스라엘이 관해서 ‘살아남은’(6절)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빌론 종살이에서 되돌아올 것과 그들이 성도 예루살렘과 온 국가를 재건하리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반면에 다른 모든 나라들에 관해서는 그 구원이 특히 영신적 특성을 지니게 되리라고 한다. 즉 그 구원은 하나의 커다란 빛과 같이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의 커다란 빛과 같이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유일하고 참되신 하느님과 그분이 보내시는 그리스도를 알게 해 줄 것이다. 그래서 늙은 시므온은 예수의 부모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예수 아기를 성전에 바치러 왔을 때 그 아기에게 다음과 같이 인사한다, “그 구원은 이방인들에게는 주의 길을 밝히는 빛이 되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 됩니다.”(루카 2,32)

그 어는 때보다도 특히 오늘날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거나, 믿는 사람이거나 믿지 않는 사람이거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빛과 구원이 필요하다. 인류의 생존 자체에 관한 문제들이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를 모르고 있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만 보더라도 그렇다. 순식간에 모든 나라를 폐허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가공할 치명적 무기들의 사용, 모든 실질적 경제적 자원을 압박하고 있지만 결코 인간의 품위와 자유를 침해하는 방법으로 억제되어서는 안 될 인구 증가, 예측할 수 없는 살인으로 우리의 도시를 피로 물들이며 죄악의 소굴과 온상으로 몰고 가고 있지만 공공치안력으로는 예방할 수도 제압할 수도 없이 난무하는 폭력, 사회의 구조적 악과 또한 우리 스스로 만든 생산의 기계화 체제조차 적절히 조절할 수 없는 우리 자신의 무능력으로 인하여 야기되고 있는 세계 도처의 실직현상, 특히 젊은이들의 세계를 파괴시키고 있는 마약의 확산, 자신과 타인의 생명에 대한 존경심, 희생정신, 나약한 이들 고통받는 이들과의 연대감, 가정의 의미 등등 기본적 가치의 위기.

이런 문제들은 오늘날 인간들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 가운데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들은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결코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러한 문제들이 단지 우리의 지력과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 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그것들이 우리의 밝은 이성과 진실한 마음을 흐리게 하는 우리 안에 있는 ‘죄악’으로부터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만이 이 세상을 구원하실 수 있다. 왜냐하면 그분만이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모든 악의 뿌리 즉 ‘죄’를 ‘없애실’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죄’라는 말이 희랍어로 관사를 동반한 단수(e amartia: 요한 1,29)로 씌어지고 있음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되심으로써 이 세상으로부터 ‘없애러’오신 것은 어떤 구체적인 죄가 아니라 바로 ‘죄성’ 그 자체라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의 구원자! ... 하느님이 사람을 위해 만드신 세계, 죄가 들어오자 ‘제 구실을 못하게 된’(로마8,20) 가견적 세계는 본래 지녔던 지혜와 사랑이신 신적 원천과의 유대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시 회복하였다. 참으로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셨다.’(요한3,16) 이 유대가 인간 아담에 의해서 끊어졌듯이 이 유대가 다시 이어진 것도 인간 그리스도에 의해서였다. ... 세상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는 유일무이하고 일회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신비속으로 관통해 들어가셨고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가신 분이시다”(교황 요한 바오로2세 ‘인간의 구원자’)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분은 또한 우리 모두가 그분의 도움으로 영신적 물질적 구원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추구해야 할 길 즉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의 길, 순진 무구함, 지극한 겸손을 가르쳐주셨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세례자 요한이 그 면 옛날 요르단 강가에서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증언하기 위해 사용했던 ‘어린양’이라는 연약하면서도 감동적인 상징적 개념을 상기시켜준다. 과연 그의 증언은 그 언제보다도 바로 오늘날 절실하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요청되는 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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