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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bo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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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사도행전2. 기도하는사도들(3) ”

사도행전

2. 기도하는사도들(3)

열두 제자와 열두 지파

열두 제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가리키는 상징적 숫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전부 모으시겠다는 뜻으로 열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유다의 배신으로 결원이 생겼기에 120여 명이 다락방에서 보궐선거를 치루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의 자격을 주어 자리를 채우는 이유는 다른 사도들과 함께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도들의 순교 후에는 보궐선거를 하지 않습니다.

44년 과월절에 헤로데 아그리빠 1세가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 사도를 참수했는데(사도12,2), 그 때에는 야고보의 자리를 메우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교회는 이스라엘 백성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의 교회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단은 더 이상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뽑은 이유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세상 모든 이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제자들이 깨닫게 되었기에 순교한 사도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다른 사도를 뽑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데 만 온 힘을 기울인 것입니다.

 

유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사도를 뽑을 때 베드로 사도는 기도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니 마티아가 뽑혔고, 마티아가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있는 사람이 예수님을 증거 할 수 있습니다. 본당에서 봉사자를 뽑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정신이 있는 사람, 신앙이 있는 사람, 공동체에서 존경을 받는 사람을 봉사자로 뽑아야 합니다. 아무나 뽑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무나 뽑아서도 안 됩니다. 신앙이 있는 이를 뽑아야 그들이 신앙의 증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고, 예수님을 증거 하면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있어야 만이 공동체에서 신앙적인 결정을 할 수 있고, 신앙적인 결정에 순명할 수 있습니다.

 

사도의 자격

베드로 사도는 사도의 자격을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시는 동안 줄곧 우리와 동행한 이들 가운데에서, 즉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 승천하신 날까지 그렇게 한 이들 가운데에서 한 사람”(사도1,21-22)이라고 말하고, 이들 가운데에서 한 사람이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나눔 4: 베드로 사도는 부활의 증인이 될 사도의 자격을 이야기 합니다. 만일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나는 후보가 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런 기준으로 본당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을 사람을 선출할 때 기준을 세운다면 어떻게 기준을 세우시겠습니까?

 

하나, 형제자매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공동체의 봉사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겸손한 사람을 형제자매들은 사랑합니다.

, 입으로만 기도하지 않고 삶으로 기도하는 사람을 형제자매들은 사랑합니다. 말로 하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을 형제자매들은 사랑합니다.

. 순명하는 사람. 편을 가르지 않고, 공동체의 일치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을 형제자매들은 사랑합니다.

.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형제자매들은 사랑합니다.

다섯.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며 나눔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형제자매들은 사랑합니다. 이렇게 멋진 이들을 형제자매들은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봉사자들은 이렇게 사랑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나눔 5: 나는 위의 다섯 가지에 적합한 인물입니까? 그리고 내가 그 직책에 적합한 인물이 아니라고 다른 이가 말한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적합한 인물이 되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해 나가야 할까요?

 

하나. 저는 위의 다섯 가지를 바라보면서 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저는 추천도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좀 부족하잖아.”라는 말을 듣게 되면 무척 화를 내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을 것 같습니다. 생각은 있는데 행동으로 옮겨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겸손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겸손하려해도 교만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땐 정말 힘듭니다. 그럴 때마다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조롱당하실 때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생각하는데 그때뿐인 것 같습니다. 자꾸 십자가를 바라보아야겠다는 결심을 해 봅니다.

. 저는 적합한 인물은 아니지만 제 옆에 있는 이가 선택이 된다면 그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앞에서 끄는 것보다는 뒤에서 밀어주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밀어주면서 뒷담화를 가끔 하는데, 불평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를 밀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의 말을 기쁘게 따라 주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얼굴이 화끈거릴 것 같습니다. 내 옆에 있는 이들이 추천을 받고, 분명 저는 추천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황하지 않은 척, 추천 받은 이들을 존경하는 척 하려고 애쓰면서 속으로는 당황해서 안절부절 할 것 같습니다. 나보다 더 훌륭한 형제자매들을 존중해야 하는데, 그리고 그의 모범을 본받으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 사람을 인정하면 제가 초라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마음을 갖지 않기 위해 저 자신을 개발하고 넓은 마음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부족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잘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섯. 저한테 잘해주는 형제자매들만이 아니라 저한테 서운하게 하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기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행동을 한 주일에 하나라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3. 정리해 봅시다.

사도행전 11절부터 26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 중에서 내 마음에 깊이 와 닿는 말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 해 봅시다.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 행복한 것은 무엇이고, 어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는 기도모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면서 우리 신앙공동체가(본당, 기도단체, 활동단체, 구역, 레지오, 주일학교, 가정 공동체 등) 다락방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그곳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티아를 뽑을 때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서, 내가 마티아였다면 뽑힌 소감을 어떻게 말할까요? 그 소감을 적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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