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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갈릴래아에 복음을 선포하시는 예수님 ”

갈릴래아에 복음을 선포하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 갈릴래아에 복음을 선포하시고, 어부들을 당신의 제자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십니다. 이것은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입니다.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래아,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마태4,15-16)

 

갈릴래아는 유대인들이 지독히 멸시하던 곳이었습니다. 유다인들로부터는 멸시를 받아 이민족들의 갈릴래아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렇게 구원은 이방인의 갈릴래아로부터 솟아나 온 세상에 퍼져 나갔습니다.

 

갈릴래아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난한 사람들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궁핍한 생활을 아셨습니다. 차별받고 무시당하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헤로데의 높은 세금에 갈릴래아 사람들은 가진 땅을 팔고 소작농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늘 이방민족의 지배에서 살아가며, 이방인들과 어울려 산다 하여 유대인들로부터 무시를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멀리 있기에 엄격한 종교생활에서 벗어났기에 늘 율법도 모르는 족속들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기쁜 소식을 전하십니다.

그러므로 갈릴래아가 왜 이방인의 갈릴래아로 불렸으며, 율법도 모르는 저주받은 족속으로 취급당했다는 것을 안다면, 그리고 경제적으로 얼마나 어려운 상황이었는지 알고 있다면 이사야 예언자의 예언이 얼마나 기쁜 소식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십니다(마태4,23). 예수님께서는 착한 목자로서 당신의 양떼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가르치시고, 선포하시고, 치유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되어 나 또한 형제자매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 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처럼 그렇게 사랑을 가지고 다가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온 백성이 함께 한 마음으로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릴 수 있고, 그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이 더욱 기쁘게 주님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며 회개를 요청하십니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4,17)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격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힘과 권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근거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과 자비를 입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이 회개는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하느님께 등을 돌린 것에 대해 용서를 청하고 다시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입은 사람처럼 다른 이들에게도 사랑과 자비를 베풀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행동 없는 회개는 결국 공허한 메아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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