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모음
주보자료실
       
 
전체글 보기  
       
 jubonara
주보모음
작성자 관리자
첨부#1 10.jpg (57KB) (Down:1)
첨부#2 4.jpg (67KB) (Down:1)
ㆍ조회: 249    
http://missa.or.kr/cafe/?jubonara.1072.
“ 8. 할머니의 삼위일체 ”


할머니의 삼위일체

판공을 맞이하여 공소를 방문하신 본당신부님이 할머니에게 교리를 질문을 하였습니다. “할머니! 하느님은 몇 분이십니까?”

당연히 한 분이시지유.”

신부님은 역시 신앙생활 오래 하셔서 대답하시는 것이 다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신부님은 또 물었습니다.

할머니! 그러면 한분이신 하느님은 몇 위가 계십니까? ”

할머니는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개의 위격이지유.”

아니! 왜 두 개의 위격이지요?”

헤헤! 그건 아주 쉽구먼유. 제가 어릴 때 성당 벽에 걸려 있던 성화를 봤걸랑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표현한 그림이었지유. 수염 달린 할아버지(성부)와 아주 젊은 청년의 예수님(성자)과 비둘기(성령)가 그려져 있었구먼유.”

그럼 세 개의 위격이지요.”

어휴! 신부님은 아직 젊어서 잘 모르시는 것 같구먼유. 아직 신부님은 젊어서 모르시겠지만 내가 어릴 때 봤던 그 수염 달린 할아버지(성부)는 벌써 돌아가셨을꺼유. 내가 지금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말유.” “......”

 

삼위일체를 이해하려 하지 말고 믿어야 합니다. 믿는 것이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분이십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는 삼위로 현존하시며, 당신의 사랑과 구원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셨습니다. 구약의 백성들은 창조주이시며 온 세상의 주인이신 성부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신약의 백성들은 구원자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성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하느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의 삶을 살아가며 하느님께서는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이심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성령 안에서의 삶은 성령께서 이끄시는 삶이고, 그 삶은 기도하는 삶이며,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삶입니다. 그래서 모든 기도의 시작과 끝을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영광도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드립니다. 성령 안에서 살아갈 때, 온전히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고백할 수 있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안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의 삶은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삶으로 드러내게 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나에게 성부 하느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 안에서의 삶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안에서의 삶이고, 사랑으로 주님과 결합된 삶이며, 이 삶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삶입니다. 우리 모두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안에서 사랑으로 결합되어 살아갑시다. 우리 하느님 보시기에 좋도록 사랑하면서 살아갑시다.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854    
21-30주일
   예수님과 어린이 관리자 2015-10-03 1033
  853    
21-30주일
   이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관리자 2015-10-03 948
  852    
설,추석명절
추석명절, 추석의 의미 한가위 2012-09-29 1871
  851    
설,추석명절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 관리자 2018-09-22 121
  850    
설,추석명절
   탐욕을 경계하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2018-09-22 131
  849    
설,추석명절
   아버지 관리자 2018-09-22 87
  848    
설,추석명절
   어머니 관리자 2018-09-22 68
  847    
설,추석명절
   “한가위 차례 기도문” 관리자 2018-09-22 72
  846    
설,추석명절
   2.성묘(省墓) 관리자 2018-09-22 76
  845    
설,추석명절
   1.추석 관리자 2018-09-22 91
  844    
설,추석명절
   식탁예절 관리자 2018-09-21 145
  843    
설,추석명절
      8.식탁에서의 예절 : 감사하기 관리자 2018-09-21 108
  842    
설,추석명절
      4-5.초대한 사람 배려하기,앞에 있는 사람 바라보기 관리자 2018-09-21 141
  841    
설,추석명절
      3.식탁에서의 예절 : 팔꿈치 떼기 관리자 2018-09-21 113
  840    
설,추석명절
   다해 추석명절 한가위 2013-09-18 1260
  839    
설,추석명절
      한가위 차례 예절서 추석 2013-09-18 1443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