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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첨부#1 2012-5호_연중_제_2주일.hwp (80KB) (Down:222)
ㆍ조회: 1161    
http://missa.or.kr/cafe/?jubonara.112.
“ 나해 연중 제 2주일 ”
 

“와서 보아라.”

세례자 요한은 제자들을 예수님께로 보냈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라오는 두 제자에게 “무엇을 찾느냐?”고 물으십니다. 제자들은 스승 요한이 말한 대로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어린양”이신지, 메시아이신지 궁금했고,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시여,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라면 예수님께 모든 것을 걸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머물며 배우고 싶은 것입니다. 스승 요한의 가르침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예수님께 배우고 싶고, 보고 싶고, 믿고 싶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와서 보아라.”라고 하시며 초대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예수님과 함께 묵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구세주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싶다면 예수님과 함께 머물러야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머무는 삶은 “임마누엘 주님”을 알아 뵙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성체성사로 나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형제자매들의 모습을 통하여 오시는 예수님을 알아 뵈어야 합니다. 그렇게 알아 뵙고, 예수님과 함께 할 때, 나의 생각과 행동은 바뀌게 됩니다. 매일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으로 기도하는 나의 모습으로, 매일 미사에 참례하고 성체로 내 안에 오시는 예수님과 하나 되는 삶의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나의 영생 또한 바뀌게 됩니다.





1. 세례자 요한

세례자 요한은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습니다. 그리고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어린양이심을 고백했습니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요한은 이렇게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두 제자는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그 두 제자중의 하나는 안드레아 사도였습니다. 볼 눈이 있는 스승을 둔 제자들은 행복합니다. 이것은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히 이야기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요한은 증언자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두 제자는 예수님을 향한 믿음의 여정에 첫 발을 디딥니다.



내가 만일 세례자 요한이었다면 “내 제자를 예수님께 보낼 수 있었을까?”생각해 봅니다. 요한은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자신은 더욱 작아져야 한다.”고 말한 것을 실천한 것입니다. 누군가를 칭찬한다는 것은 자존감이 높아야 만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가치를 나보다 높게 평가하는 것도 자존감이 높아야 만이 가능합니다. 내가 나를 알고,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인정하는 삶. 즉 자존감이 높은 삶은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삶이고,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삶임을 세례자 요한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2. 안드레아

세례자 요한을 따르던 안드레아는 예수님을 따라갔는데, 그는 시몬의 동생이었습니다. 안드레아는 먼저 자기 형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형에게 먼저 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나도 내가 믿고 있고, 내가 체험한 이 신앙의 기쁨을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주님을 통해 알게 된 구원의 기쁜 소식을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먼저 자기 자녀들에게 신앙의 기쁨을 전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알고 있기 때문이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이 기쁨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면, 나는 주님을 믿으면서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고, 주님께서 누구신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3. 요한과 안드레아와 같은 삶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갔고, 예수님과 함께 머물면서,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알고 있는 것을 즉시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안드레아는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라고 자기 형 시몬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형 시몬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였고, 예수님께서는 시몬을 눈여겨보시며, 베드로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세례자 요한처럼 살아야 합니다. 안드레아처럼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충실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례자 요한처럼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알려줄 수 있고, 제자들을 예수님께로 보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한은 자신의 일을 충실하게 했습니다. 나 또한 내 일을 충실하게 할 때, 내 일 안에서 예수님께서 누구신지가 드러나게 됩니다.



② 예수님과 함께 머물려고 해야 합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머물지 않았다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더 늦게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머물 때, 예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과 함께 머무는 방법은 성경을 가까이 하는 것이고, 미사에 자주 참여하는 것이고, 매 순간 순간 기도하는 것입니다.



③ 안드레아처럼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내가 믿고 있다면 그 믿음대로 살아야합니다. 믿음대로 살지 않으면서 믿는다고 말한다면 그 누구에게도 예수님을 전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을 통하여 변화된 삶은 다른 사람들까지도 변화시킴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와서 보시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아가지 않으면, “와서 보니 별것 아니더라.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도 나랑 다를 것이 없더라.”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명심하고,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주님과 함께 머물러야 함을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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