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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마르3,33) ”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마르3,33)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마르3,31-32).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걱정하게 만들고, 그 사랑은 예수님을 향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어머니 마리아는 끊임없이 예수님을 많이 걱정하셨을 것입니다. 반대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위협은 늘 성모님의 귀에 들렸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칭찬하는 사람, 예수님을 모욕하는 사람, 예수님을 예언자로 받아들이는 사람,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단정하는 사람..., 성모님께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더더욱 걱정이 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의 몸으로 혼자 아들을 찾아 나서기가 어려우니 사촌들을 데리고 예수님을 찾아 오셨던 것입니다. 어머니와 사촌들이 예수님을 찾아오자 예수님께서는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마르3,33) 하고 반문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혈연을 부인하시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기회를 통하여 당신을 따르고 있는 제자들을 칭찬하시고, 제자들이 누구인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이고, 또 어머니 성모님을 칭찬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면 예수님을 따를 자격이 없다고 하셨고, 예수님보다 가족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예수님의 참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르3,35). 그리고 이 말씀은 하느님 나라의 가족 관계를 설명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는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면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은 형제요 자매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자녀는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어머니와 사촌 형제들이 오셨다는 말씀을 전해 듣고 이것을 기회로 당신 백성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서 어머니를 칭찬하시는 것입니다. 어머니 마리아만큼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응답하신 어머니를 칭찬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예수님의 가족일까요?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행동하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가족입니다. 나는 지금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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