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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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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평생 동정녀이신 성모 마리아. ”

평생 동정녀이신 성모 마리아.

성모님께서는 평생 동정녀이십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형제가 한번도 마리아의 자식이라고 불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관한 기록을 보더라도 전혀 그런 언급이 없습니다. 예수님께 다른 형제가 있었다면 12살 때 과월절 축제를 지내기 위해 예루살렘에 갔을 때, 그들에 대한 언급이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언급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또한 동행할 수 없을 만큼 아이가 어렸다면 어떻게 마리아가 순례의 길을 나설 수 있었겠습니까?

구약성경에서도 사촌을 가리키기 위해 형제라는 표현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말과 아람 말에서는 사촌을 지칭하는 적당한 표현이 없었기 때문에, <형제>라는 말이 한층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의혹을 받을 만한 점이 하나도 없는 것이며, 확실히 성전에 근거를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복음서의 상세한 기록에 의해서도 잘 증명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로서,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등 네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고 있습니다(마태13,55). 이들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규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야고보와 요셉은 알패오와 그의 아내 마리아의 아들이라고 하고, 시몬과 유다는 구로파스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마리아는 성모 마리아의 자매(요한 19,25)이고, 구로파스는 성 요셉의 형제(에제집뽀)이기 때문에, 이 네 사람의 사촌은 외가로 보나 친가로 보나 예수님의 사촌이라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알패오(마태10,3)를 아버지로 하고 요셉의 어머니이기도 한 마리아(마태7,56)를 어머니로 하는 아들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복음사가 요한에 의하면, 이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자매지간으로, 구로파스 혹은 글레오파(요한19,25)의 아내입니다.

예루살렘의 제2대 주교였던 시몬에 관하여 에제집뽀는, 그가 그리스도의 숙부 구로파스의 아들, 예수님의 사촌이었다고 합니다(에우제비오 교회사). 또 에우제비오는 에제집뽀로부터 구로파스가 성 요셉의 친형제라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제는 알패오가 구로파스 또는 글레오파와 동일인물이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야고보와 요셉, 시몬과 유다는 모두 한 아버지를 둔 형제가 됩니다.

그리고 복음사가 요한은 알패오의 아내 마리아는 성모님의 언니였다고 하는데 이것은 문제가 좀 있습니다. 상당히 오랜 전통에 의하면, 성모 마리아의 양친인 요아킴과 안나와의 사이에는 오랫동안 자식이 없다가 마리아(성모님)만을 낳았다고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복음사가 요한이 말하는 <자매>라는 말도 사촌자매라는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의 형제라고 하는 것이 실제로 사촌 형제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알패오, 구로파스의 아내는 그렇기 때문에 성모 마리아의 사촌자매였다고 생각됩니다.

야고보는 알패오와 마리아, 이 두 사람의 아들이라고 일컬어지기 때문에, 마리아는 알패오의 아내입니다. 이 마리아는, 성경의 다른 곳에서 구로파스의 아내라고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알패오와 구로파스는 동일인물이며, 이름 한 가지는 아람말이고 다른 한 가지는 그리스말, 같은 이름이지만 읽는 법이 달랐다고 말합니다. 마리아는 알패오(구로파스)의 아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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