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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53, 물고기 잡이 기적
작성일 2010-04-10 (토) 23:46
분 류 다해
첨부#1 주일복음나눔지_21호-다해_부활_제_3주일.hwp (112KB) (Down: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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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해 부활 제 3주일; 호숫가의 부활하신 예수님 ”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1. 말씀읽기: 요한 21,1-14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1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2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4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시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

7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겉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들었다. 8 다른 제자들은 그 작은 배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왔다. 그들은 뭍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9 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오너라.”11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 올렸다. 그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3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14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부활을 체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증인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 그들의 의지가 굳건하지 못해서입니다. 믿고는 있지만 두려움이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성령을 받게 되면 몰라보게 달라질 것입니다. 성령을 받기 전까지 제자들은 그렇게 믿음과 두려움 사이에서 갈등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내가 가진 신앙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해야만 증거 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1.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당신 자신을 드러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요한21,1). 스승의 명령에 따라 사도들은 갈릴래아로 돌아갔습니다. 부활을 체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자들에게는 굳건한 믿음이 없습니다. 유다인들을 두려워하였기에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랬기에 사람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서 배와 그물을 버렸다가 다시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십니다.

 

① 다시 그물을 잡은 제자들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기다리다가 지쳤는지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요한21,3) 하고 말하자, 다른 제자들은 “우리도 함께 가겠소.”(요한21,3) 하면서 함께 밖으로 나가 배를 탔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것은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기 위해이지, 물고기를 낚는 어부가 되게 하기 위함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②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람 낚는 어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이들은 배와 그물을 버렸습니다. 예수님을 믿었기에 그물을 버렸지만 이제 예수님을 따를 용기가 없기에 다시 그물을 잡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유다인들을 제자들은 두려워하였던 것입니다. 바로 이 두려움 때문에 제자들은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순간 방심하면 다시 그물(불신)을 잡게 됩니다. 불신이 자라게 되면 두려워하게 되고, 그 두려움은 당당하게 신앙생활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다른 이들 앞에서 성호경 긋는 것도 눈치를 보게 만듭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가 주어지면 신앙에서 완전히 등을 돌리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③ 호숫가에 서 계시는 예수님

날이 밝아올 무렵, 예수님께서는 호숫가에 나타나셨습니다. 제자들은 배에서 예수님을 보았으나 누구신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을 건네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요한21,5) 하시자, 그들은 “못 잡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제자들은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웃음이 납니다. 한 마리도 못 잡은 이유는 예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얘들아, 그물을 버리고 나를 따랐는데, 다시 그물을 잡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래서 그런지 아무것도 못 잡았습니다요.^*^”

 

④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요한2,16)

예수님께서는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요한21,6) 하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니 많은 고기가 잡혔습니다. 이 고기잡이를 통해서 제자들은 자신들에게 말을 건네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웃어봅시다>

보통은 물고기들은 지능이 낮습니다. 그래서 입이 찢어져도 다시 낚시에 걸려옵니다. 그런데 그전에는 고기들의 지능이 그렇게 낮지 않았다고 합니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사랑하는 물고기 커플이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할 기회만을 기다리고 있던 이 물고기 커플이 드디어 분위기를 잡고 어느 밤, 사랑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해”라는 말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바람이 일더니 바다가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놀란 물고기 커플은 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바다 가운데에서 둘이 건널 수 없는 마른 땅의 벽이 생겨 버리고, 그 땅으로 사람들이 건너가는 것을 바라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건너편으로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았지만 다가갈 수 없었고, 한 무리의 사람들이 건너간 뒤, 그 뒤를 따르던 기마와 기병이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물이 덮쳐서 물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물고기들은 놀랐습니다. 그 후로 물고기들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어 먹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랑의 감정을 잊고 살던 물고기들은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고, 피하는 그런 관계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사랑의 메시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날 밤도 어부들의 그물을 피해서 이리저리 피하느라고 힘든 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작은 배 위에서 군중들을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물고기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물고기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성하고 서로 용서를 청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물이 날라 와서 그들을 잡아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물을 오른쪽에 던져 보라고 하자 시몬 베드로 일행이 그물을 던졌고, 미처 도망가지 못한 많은 물고기들이 그물에 걸려들었습니다. 물고기들은 그물에 걸려들어 예수님을 원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 그러실 수 있습니까?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왜 저희들은 잡나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물고기들의 원망을 뒤로 하시고, 제자들을 이끌고 길을 떠나셨고, 제자들은 배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드디어 물고기들의 성토대회가 열렸습니다. “어떻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배반하실 수가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왜 인간만을 위하십니까?”그러자 나이 많은 물고기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느님의 심오하신 계획을 어찌 우리 같은 물고기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저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 되는 것일세...,”

 

그렇게 3년이 흐른 어느 날, 그날도 밤새 어부들의 그물을 피해서 이리 저리 움직이느라고 고단했던 아침이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에 예수님께서 보이시는 것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물고기들에게 나타나신 것이었습니다. 물고기들은 기뻐서 예수님께 부활 인사를 드렸습니다. “예수님! 부활을 축하해요. 저희는 그러실 줄 알았어요...,”그렇게 모여서 예수님께 부활인사를 드리는데, 다시 그물이 날라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또 “그물을 오른쪽으로 던져 보아라.”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젊은 물고기들이 잡혀가면서 말했습니다. “원로님!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이렇게 하셔도 되는 거예요?”

 

원로들은 대책회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제일 많은 원로 물고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서운함을 느껴서야 되겠는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우리의 기억력이 문제가 되는군. 오늘 잡혀간 153마리의 물고기들은 먼 훗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숫자가 될 걸세. 그걸 우리가 막으면 안 되지. 우리 모두 하느님께 기도하세.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의 기억력을 최소화 시켜 달라고...,”

그 후로 물고기들은 지능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 믿거나 말거나...,<홍어록 12장 ^*^>

 

⑤ “주님이십니다.”(요한21,7)하고 말하는 요한사도

예전에도 이렇게 기적적인 고기잡이를 한 적이 있었던(루카5,1-11)것을 기억한 요한 사도는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요한21,7)하고 말하였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라뿌니”라고 응답했고,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빵을 떼어 주실 때 예수님이심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요한 사도는 기적적인 물고기 잡이를 통해 예수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체험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은 다시 그 상황이 되면 뚜렷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기억”하여 “행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기억할 때, 과거의 체험은 현재화되는 것입니다. 미사 안에서 최후의 만찬은 다시 현재화되고, 예수님께서는 미사 안에 함께 머무시고, 성체로 우리에게 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겉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들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을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물에 뛰어든 것 같습니다. 나 또한 주님을 향해서라면 베드로 사도처럼 그렇게 즉시 움직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⑥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제자들

베드로 사도는 헤엄을 쳐서 예수님께로 달려갔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그물을 끌어 올리면서 배를 저어 육지로 나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설렜을까요? 또 얼마나 죄송스러웠을까요? 버린 그물을 다시 잡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하는 그들의 처지가..., 제자들은 고기가 가득 든 그물을 끌고 뭍으로 왔습니다. 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하여 숯불을 피워 놓으셨고, 생선과 빵을 준비해 주셨던 것입니다. 밤새도록 헛고생한 제자들을 위한 사랑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⑦ 153마리의 물고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오너라.”(요한 21,10)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 고기는 예수님에 의해서 잡힌 것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순간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 않을까요? “네가 잡은 고기(네가 인도한 형제자매)를 내 앞에 데려 오너라.”그런데 한 사람도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예수님께서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 오너라.”라고 말씀하시자 시몬 베드로는 배에 올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그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요한21,11)나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153"은 상징적인 숫자입니다. 그것은 1에서 17까지를 더한 숫자입니다. 17은 또 10과 7을 더한 숫자입니다. 그리고 10과 7은 모두 완전한 숫자입니다.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는 말씀 안에서 우리는 주님의 놀라우신 기적의 의미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실 제자들은 선교사명을 잊고 있었습니다. 아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니까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지만 주님께서 하라는 대로 할 때 큰 결실을 거둘 수 있게 됩니다. 사람 낚는 어부들이 주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주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많은 신자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게 됩니다.

 

⑧ 와서 아침을 먹어라.(요한21,12)

예수님께서는 “와서 아침을 먹어라.”(요한21,12)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아침은 예수님께서 준비해 주신 것입니다. 사랑이신 예수님께서는 밤새도록 고기잡이로 지친 제자들을 위해 손수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 안에서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예수님께 깊은 믿음을 드리며,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연습을 더더욱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야 합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고기잡이의 기적을 일으키시고, 또 아침을 준비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몰랐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눈앞에 계시고, 또 자신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쏟아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사랑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 안에서 주님의 따뜻하고 크신 사랑을 깊이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 번째로 나타나셨습니다(요한21,14). 이제 제자들은 변화될 것 입니다. 부활을 믿게 될 것이고, 그 믿음대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신앙인들은 하루아침에 변화되지 않습니다. 천천히 변화됩니다. 그리고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살아갈 때 마침내 주님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기도생활 속에서 내 삶을 변화시켜 주님 보시기 좋은 모습으로 부활의 증인이 되어 형제자매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해 봅시다.

 

3. 나눔 및 묵상

① 오늘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그 말씀이 와 닿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② 요한 사도는 예수님을 알아보고 “저분은 주님이십니다.”하고 소리칩니다. 각자가 예수님을 알아보는 방식이 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음성으로,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빵을 떼어 주실 때의 모습으로, 요한은 예수님께서 예전에 하셨던 기적의 기억으로..., 나는 어떻게 “당신은 주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지, 나는 어떻게 “당신은 하느님의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하는지 기억해 봅시다.

 

③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 보라고 했을 때 제자들은 고민했을 것 같습니다. 밤새도록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그리고 고기잡이는 내가 전문가인데..., 누가 나에게 조언을 할 때, 나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혹시 누구처럼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앞서서 판단하거나 하지는 않습니까?

 

4. 실천사항

① 내가 해야 할 것을 올바로 알고,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하기

② 나를 사랑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기

③ 쉬는 교우들과 비신자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함께하기

 

5.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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