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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세아 예언서
작성일 2007-12-23 (일) 09:19
분 류 호세아서,요엘
ㆍ추천: 0  ㆍ조회: 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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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9,1-9:이스라엘에게 경고하다 ”
 

호세아서 9장

이스라엘에게 경고하다.

1. 말씀읽기: 호세아 9,1-9

이스라엘에게 경고하다

1 이스라엘아, 기뻐하지 마라. 다른 민족들처럼 기뻐 뛰지 마라.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떠나 불륜을 저지르고 모든 곡식 타작마당에서 해웃값 받기를 좋아하였다.

2 그러나 타작마당과 포도 확은 그들을 먹이지 못하고 햇포도주는 그들을 속이고 말리라.

3 주님의 땅에서 그들은 살 수 없으리라. 에프라임은 이집트로 돌아가고 아시리아에서 부정한 음식을 먹으리라.

4 그들은 주님께 포도주를 부어 드릴 수 없고 그들의 희생 제물도 그분께 달갑지 않으리라. 그것은 초상집 음식과 같아 그것을 먹는 자마다 부정하게 되리라. 그들의 음식은 저희 목구멍을 위한 것일 뿐 주님의 집에는 들여갈 수 없다.

5 그러니 축일과 주님의 축제일에 너희는 어떻게 하려느냐?

6 보라, 그들이 파멸을 피해 간다 하여도 이집트가 그들을 모아들이고 멤피스가 그들을 묻으리라. 은으로 된 그들의 보화는 쐐기풀이 차지하고 엉겅퀴가 그들의 천막에 들어앉으리라.

7 징벌의 날이 왔다. 보복의 날이 왔다. 이스라엘이 소리친다. “저 예언자는 어리석다. 영을 받은 저 사람은 미쳤다.” 네 죄악이 커서 적대심도 그렇게 큰 것이다.

8 예언자는 나의 하느님을 위한 에프라임의 파수꾼. 그러나 그가 가는 길마다 새잡이 그물이 쳐 있고 적대심이 그 예언자의 하느님 집에까지 자리 잡고 있다.

9 기브아의 그때처럼 그들은 깊이 타락하였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죄를 벌하시리라.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2. 말씀연구

잘못된 믿음과 그 믿음을 통한 잘못된 행동은 결국 파멸로 이끌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잘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동을 통해서 자신들의 행동이 보이니 그를 미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올바른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잘 살아가는 사람들을 칭찬할 수 있고, 그의 행동을 본받을 수 있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1 이스라엘아, 기뻐하지 마라. 다른 민족들처럼 기뻐 뛰지 마라.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떠나 불륜을 저지르고 모든 곡식 타작마당에서 해웃값 받기를 좋아하였다.

 해웃값은 기생, 창기 따위와 관계를 가지고 그 대가로 주는 돈으로 화대나 꽃값, 놀음차 등으로 표현됩니다. 히브리말로는 “에트나” 또는 “에트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바알에게 우상숭배를 통해서 얻게 된 것이므로 더러운 것입니다. “곡식 타작마당에서 해웃값 받기를 좋아하였다.”는 것은 추수할 때에도 우상의 축제를 벌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확의 풍요로움이 하느님께로 부터가 아니라 바알에게서 온 것처럼 생각하고 바알에게 봉사로서 제사를 행했습니다.



2 그러나 타작마당과 포도 확은 그들을 먹이지 못하고 햇포도주는 그들을 속이고 말리라.

 먹이지 못하고,  속인다는 것은 결국 우상숭배에 빠져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대가 산산조각 날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수확을 거두어들여도 모두 낯선 사람들이 거두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뻐 날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민족에게 정복되고, 유배지로 끌려간다면 그들은 결코 수확할 수 없습니다.



3 주님의 땅에서 그들은 살 수 없으리라. 에프라임은 이집트로 돌아가고 아시리아에서 부정한 음식을 먹으리라.

주님의 땅에서 그들이 살 수 없다는 것은 결국 유배를 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집트로 돌아간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셔서 그들에게 자유를 주셨지만, 그들이 다시 강대국의 종으로 끌려가게 될 것임을, 그곳에서 이방인들의 종노릇을 하면서 그들이 주는 음식을 먹게 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들 신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을 것이니 그들은 우상에게 바쳐진 부정한 음식을 먹게 될 것입니다.

이집트는 포로의 땅을 상징하고, 이제 이스라엘은 제 2의 이집트인 아시리아로 끌려갈 것입니다.



4 그들은 주님께 포도주를 부어 드릴 수 없고 그들의 희생 제물도 그분께 달갑지 않으리라. 그것은 초상집 음식과 같아 그것을 먹는 자마다 부정하게 되리라. 그들의 음식은 저희 목구멍을 위한 것일 뿐 주님의 집에는 들여갈 수 없다.

 유배된 유다인들에게 있어서 먹을 것도 마실 것도 모두 고통이 될 것입니다. 종으로 끌려 왔기에 주님께 제사를 지낼 수가 없고, 당신을 버리고 종으로 끌려온 당신 백성들의 제물이 하느님께 달가울 리가 없습니다. 그들 손수 마련한 제물이 아니라 우상에게 바쳐졌던 재물을 하느님께 바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남의 나라 빵을 하느님께서는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님의 집은 이스라엘 영토와 성전을 동시에 지칭하는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땅이나 주님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모든 희생 제물은 초상집의 음식이나 그곳에서 가지고 온 음식처럼, 그것을 먹는 사람들은 부정을 타게 될 것입니다(참조, 신명26,14)

 또한 그들이 먹게 된 음식들은 우상에게 바쳐진 더러운 음식들로 유배지에서의 유다인들에게는 어디를 가든지 상가집 같을 것입니다. 더러워진 것을 가지고 하느님을 예배할 수는 없습니다. 상가집 사람이나 죽은 자를 만진 사람은 율법 상 7일간 더러워졌습니다(민수19,14-21). 그런데 이들의 더러워진 상태는 7일이 아니라 그곳에 있는 동안 계속 될 것입니다.



5 그러니 축일과 주님의 축제일에 너희는 어떻게 하려느냐?

그런 상황에서 축일과 주님의 축제일을 어떻게 지낼 수 있겠습니까? 초막절을 어떻게 지내겠습니까? 온통 우상으로 물든 것 속에서, 하느님을 배반하고 유배를 간 백성들이 어떻게 하느님의 축제일을 지낼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축제의 날은 계약을 갱신하는 가을 축제(초막절, 참조: 탈출기23,14)를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이 좋아하는 이 축일을 포로생활 기간에는 즐길 수가 없게 됩니다.



6 보라, 그들이 파멸을 피해 간다 하여도 이집트가 그들을 모아들이고 멤피스가 그들을 묻으리라. 은으로 된 그들의 보화는 쐐기풀이 차지하고 엉겅퀴가 그들의 천막에 들어앉으리라.

 축제를 거행하기 위한 모임은 “멤피스”라는 지명이 암시하는 것처럼 죽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바뀔 것입니다(참조: 예레8,2;25,33). 호세아와 같은 시대인 이집트 제 4왕조 시대에 멤피스는 피라미드로 이미 유명한 도시였습니다. 이 피라미드는 결국 무덤입니다. 실제로 전란 때 사마리아에서 이집트로 피신하였지만 그곳에서 평화와 안식을 얻지 못했고, 거기에서 죽었습니다.

“은으로 된 그들의 보화”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중요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 보화들은 주인을 잃고, 쐐기풀만 무성하게 되고, 그들이 머물던 집은 엉겅퀴로 덮인다는 것입니다. 즉 그들의 멸망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은으로 된 귀중한 것들은 바알 우상을 상징합니다. 은은 바알 숭배를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믿고 있었던 바알은 아무 쓸모없이 버려진다는 것입니다.



7 징벌의 날이 왔다. 보복의 날이 왔다. 이스라엘이 소리친다. “저 예언자는 어리석다. 영을 받은 저 사람은 미쳤다.” 네 죄악이 커서 적대심도 그렇게 큰 것이다.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입에 담아주신 말씀을 전하는 것뿐입니다. 자신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징벌과 보복”은 하느님을 등진 이들, 하느님을 배반한 이들에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군중은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호세아 예언자에게 “저 예언자는 어리석다. 영을 받은 저 사람은 미쳤다.”고 몰아붙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의 죄안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언자는 그런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됩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여 하느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막아서는 안 됩니다. 예언자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하느님께서 준비하신 그 길을 가야 합니다. 비록 적대자들이 돌을 던진다 하더라도...,



8 예언자는 나의 하느님을 위한 에프라임의 파수꾼. 그러나 그가 가는 길마다 새잡이 그물이 쳐 있고 적대심이 그 예언자의 하느님 집에까지 자리 잡고 있다.

 예언자는 파수꾼입니다. 예언자는 등대입니다. 예언자는 빛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보여주고,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며,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죄로 물든 이들은 그 예언자가 눈에 가시가 되어 버립니다. 예언자의 행동, 말 하나를 꼬투리 잡아 어떻게 하면 없애 버릴까를 궁리합니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도 그렇게 했습니다.



 호세아는 자신에게 닥친 고통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고통은 백성의 상황에서부터 비롯되는 고통(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하느님 백성들)과 자신이 표적이 되어 받고 있는 공격(자신들의 죄를 외면하기 위해서 호세아를 고소하려 감시하고 염탐하는 것들)에서부터 비롯되는 고통입니다.



9 기브아의 그때처럼 그들은 깊이 타락하였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죄를 벌하시리라.

기브아의 날들은 분명히 판관기에서 언급하고 있는 한 여인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됩니다. 판관기 19장에서 21장에서는 기브아에서 일어났던 만행이 펼쳐집니다. 이 끔찍한 사건은 바로 이스라엘에서 “소돔과 고모라”사건이 변형된 것이었습니다. 호세아 예언자는 그것을 상기시키면서 그들의 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브아인들의 만행(판관기 19,11-20,1)

11 그들이 여부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는 날이 이미 많이 기울어져 있었다. 그래서 종이 주인에게 말하였다. “자, 이 여부스족의 성읍으로 들어가 하룻밤을 묵으시지요.”

12 그러나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속하지 않은 이 이방인들의 성읍에는 들어갈 수 없다. 기브아까지 가야 한다.” 13 그는 또 종에게 말하였다. “기브아나 라마, 이 두 곳 가운데 한 곳으로 가서 하룻밤을 묵자.” 14 그래서 그들이 그곳을 지나 계속 길을 가는데, 벤야민 지파에 속한 기브아 가까이에서 마침내 해가 졌다. 15 그들은 기브아에 들어가 하룻밤을 묵으려고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그들이 들어가서 성읍 광장에 앉았지만, 하룻밤 묵으라고 집으로 맞아들이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16 마침 한 노인이 저녁이 되어 들일을 마치고 돌아오고 있었다. 그는 에프라임 산악 지방 출신으로 기브아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사람이었다. 그곳 사람들은 벤야민인이었다. 17 노인이 눈을 들어 성읍 광장에 있는 그 길손을 보고, “어디로 가는 길이오? 어디서 오셨소?” 하고 묻자, 18 그가 대답하였다. “저희는 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에프라임 산악 지방의 구석진 곳까지 가는 길입니다. 저는 바로 그곳 출신입니다. 유다 땅 베들레헴까지 갔다가 이제 저의 집으로 가는 길인데, 저를 집으로 맞아들이는 사람이 하나도 없군요. 19 어르신의 이 종들에게는 나귀들을 먹일 짚과 여물은 물론, 저와 어르신의 이 여종과 이 젊은 아이가 먹을 빵과 술도 있습니다. 모자라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답니다.” 20 노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잘 오셨소. 모자라는 것은 내가 다 돌보아 드리겠소. 아무튼 광장에서 밤을 지내서는 안 되지요.” 21 그리하여 노인은 그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나귀에게는 먹이를 주고 길손들에게는 발을 씻게 해 준 다음, 함께 먹고 마셨다. 22 그들이 한참 즐겁게 지내고 있는데 그 성읍의 남자들이, 곧 불량한 남자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드리며, 그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였다. “당신 집에 든 남자를 내보내시오. 우리가 그자와 재미 좀 봐야겠소.” 23 그러자 집주인이 밖으로 나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형제들, 안 되오. 제발 나쁜 짓 하지들 마시오. 저 사람이 내 집에 들어온 이상, 그런 추잡한 짓을 해서는 안 되오. 24 자, 나의 처녀 딸과 저 사람의 소실을 내보낼 터이니, 그들을 욕보이면서 당신들 좋을 대로 하시오. 그렇지만 저 사람에게만은 그런 추잡한 짓을 해서는 안 되오.” 25 그러나 그 남자들은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안에 있던 그 사람이 자기 소실을 붙잡아 밖에 있는 그들에게 내보냈다. 그들은 아침이 될 때까지 밤새도록 그 여자와 관계하며 능욕하였다. 그러다가 동이 틀 때에야 그 여자를 놓아 보냈다. 26 그 여자는 아침 무렵에 돌아왔다.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자기 주인이 있는 그 노인의 집 문간에 쓰러져 있었다. 27 그 여자의 주인은 아침에 일어나, 다시 길을 떠나려고 그 집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그의 소실이 문간에 쓰러져 있는 것이었다. 그 여자의 두 손은 문지방 위에 놓여 있었다. 28 그가 “일어나구려. 길을 떠나야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대답이 없었다. 그는 그 여자를 들어 나귀에 얹고서는 길을 출발하여 제고장으로 갔다. 29 그리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칼을 들고 소실을 붙잡아, 그 몸을 열두 토막으로 잘라 낸 다음에 이스라엘의 온 영토로 보냈다. 30 그것을 보는 이마다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이런 일은 일어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다. 자, 생각하고 의논하여 말해 보시오.” 1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두 나섰다.



그런데 벤야민 지파 사람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항을 합니다. 즉 레위인의 첩을 모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죄를 반성하지 않고, 이스라엘 다른 부족들과 싸우기 위해서 모였던 것입니다.

호세아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아무리 이 백성에게 기회를 주어도 회개하지 않고 완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브아의 사건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또한 기브아는 사울이 암몬족을 물리치고 왕위에 오르는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 합니다(1사무엘10,26-11,7).

26 사울도 기브아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는데, 하느님께서 마음을 움직여 주신 용사들도 그와 함께 갔다. 27 그런데 몇몇 불량한 자들은 “이 친구가 어떻게 우리를 구할 수 있으랴?” 하면서, 사울을 업신여기고 그에게 예물도 바치지 않았다. 그러나 사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야베스 길앗을 포위하였다. 그러자 야베스 사람들이 모두 나하스에게 말하였다.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우리가 당신을 섬기겠소.” 2 그러나 암몬 사람 나하스는, “내가 너희 오른쪽 눈을 모두 후벼 내어 온 이스라엘에 대한 모욕으로 내놓는다는 조건 아래 너희와 계약을 맺겠다.” 하고 대꾸하였다. 3 야베스의 원로들이 그에게 사정하였다. “우리가 이스라엘 곳곳에 전령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레 동안만 말미를 주시오. 만일 우리를 구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당신에게 항복하겠소.” 4 전령들은 사울의 기브아에 가서 백성에게 소식을 전하였다. 그러자 백성은 모두 목 놓아 울었다. 5 마침 사울이 소를 몰고 밭에서 오다가, “백성에게 무슨 일이 있기에 저렇게 우느냐?” 하고 물었다. 그들은 사울에게 야베스 사람들의 소식을 들려주었다. 6 이 소식을 듣는 순간 하느님의 영이 사울에게 들이닥치니, 그의 분노가 무섭게 타올랐다. 7 사울은 겨릿소 한 쌍을 끌어다가 여러 토막을 내고, 그것을 전령들 편에 이스라엘의 온 영토로 보내면서,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나서지 않는 자의 소는 이 꼴이 될 것이다.” 하고 전하게 하였다. 주님에 대한 두려움이 백성을 사로잡자 그들은 하나같이 따라나섰다.



3. 나눔 및 묵상

1. 내 자신의 과거의 죄악을 누군가가 들추어낸다면 나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것을 인정하고, 내 행동을 바로 잡을까요? 아니면 그 사람의 말을 막기 위해서 그 사람에게 위협을 가할까요?



2. 내가 귀하게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정말 아무 쓸모가 없는 것들이 있을까요?





예전에 신학교에서 한 선배가 신학교를 졸업하면서 후배 신학생에게 뭔가를 하나 줬습니다. “이거 보약이니까 너만 먹어!” 그 신학생은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동료 신학생이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 붕어밥이네...,”

보약으로 알고 있던 것이 붕어밥이었으니...,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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