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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묵상
편안하게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0-13 (목) 13:33
분 류 이사야서
ㆍ추천: 0  ㆍ조회: 1143      
IP: 121.xxx.242
http://missa.or.kr/cafe/?bibleold.47.
“ 이사야45,1-8;주님께서 키루스를 세우시다 ”
 

주님께서 키루스를 세우시다

1. 말씀읽기: 이사야45,1-8

1 주님께서 당신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당신께서 오른손을 붙잡아 주신 키루스에게 말씀하시니 민족들을 그 앞에 굴복시키고 임금들의 허리띠를 풀어 버리며 문들을 열어젖히고 성문들이 닫히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2 내가 네 앞을 걸어가면서 산들을 평지로 만들고 청동 문들을 부수며 쇠 빗장들을 부러뜨리리라.

3 내가 어둠 속에 있는 보화와 숨겨진 보물을 너에게 주리니 내가 바로 너를 지명하여 부르는 주님임을, 이스라엘의 하느님임을 네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4 나의 종 야곱 때문에 내가 선택한 이스라엘 때문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부르고 너는 나를 알지 못하지만 나 너에게 칭호를 내린다. 5 나는 주님이다. 다른 이가 없다.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 너는 나를 알지 못하지만 나 너를 무장시키니

6 해 뜨는 곳에서도 해 지는 곳에서도 나밖에 없음을, 내가 주님이고 다른 이가 없음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7 나는 빛을 만드는 이요 어둠을 창조하는 이다. 나는 행복을 주는 이요 불행을 일으키는 이다. 나 주님이 이 모든 것을 이룬다.

8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원이 피어나게, 의로움도 함께 싹트게 하여라. 나 주님이 이것을 창조하였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2 말씀연구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구원과 생명입니다. 당신 백성의 수치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당신 백성의 고통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구원에로 초대하시고,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처지에 있든지 하느님의자비와 사랑을 굳게 믿고, 의로움의 싹을 띄워야 합니다. 구원이 피어나게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키루스를 세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키루스를 통해서 당신 백성에게 무엇을 주시고자 하는지를 생각해보며,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해 봅시다.



1 주님께서 당신의 기름부음받은 이에게, 당신께서 오른손을 붙잡아 주신 키루스에게 말씀하시니 민족들을 그 앞에 굴복시키고 임금들의 허리띠를 풀어 버리며 문들을 열어젖히고 성문들이 닫히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기름부음은 임금이든(2사무5,3) 사제든(탈출기29,7) 예언자든(1열왕19,16) 특정한 사람에게 소명을 부여하면서 하느님의 영이 내림을 나타내는 표징입니다.1) 하느님께서는 키루스를 부르시어 당신의 뜻을 펼치시고자 하십니다. 허리에는 무기를 차는데, 허리띠가 있어야 그곳에 무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금들의 허리띠를 풀어 버린다는 것은 임금들의 무장을 해제시킨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문들을 열어젖히고 성문들이 닫히지 않게 하신다는 것은 서로가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를 찾으며, 더 나아가 전쟁을 했을 경우에는 함락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는 하느님께서 당신 힘으로 붙잡아주신 키루스에게 모든 민족들이 항복하게 하실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 내가 네 앞을 걸어가면서 산들을 평지로 만들고 청동 문들을 부수며 쇠 빗장들을 부러뜨리리라.

“내가 네 앞을 걸어가면서”는 하느님께서 길을 마련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키루스의 원수들과 싸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들을 평지로 만든다는 것은 솟아오른 방해물들을 없애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청동 문들을 부수며 쇠 빗장들을 부러뜨린다는 것도 마찬가지의 의미입니다. 아무리 강한 청동 문들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단단한 쇠 빗장들이라 할지라도 주님 앞에는 아무 소용이 없든 것들입니다.



3 내가 어둠 속에 있는 보화와 숨겨진 보물을 너에게 주리니 내가 바로 너를 지명하여 부르는 주님임을, 이스라엘의 하느님임을 네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4 나의 종 야곱 때문에 내가 선택한 이스라엘 때문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부르고 너는 나를 알지 못하지만 나 너에게 칭호를 내린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키루스에게 숨겨진 보물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느님의 종 야곱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돌보시기 위해 키루스에게 힘을 주시는 것이고, 보물을 주시는 것입니다. 비록 키루스가 하느님을 모르고 있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자녀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자녀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려고 합니다. 어떤 어려움과 수모도 감수하십니다. 하느님께서도 마찬가지이십니다. 당신 자녀들을 위해서라면,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느님이십니다.



5 나는 주님이다. 다른 이가 없다.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 너는 나를 알지 못하지만 나 너를 무장시키니 6 해 뜨는 곳에서도 해 지는 곳에서도 나밖에 없음을, 내가 주님이고 다른 이가 없음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7 나는 빛을 만드는 이요 어둠을 창조하는 이다. 나는 행복을 주는 이요 불행을 일으키는 이다. 나 주님이 이 모든 것을 이룬다.

하느님께서 키루스에게 힘을 주시는 이유는 키루스로 하여금 하느님께서 온 세상의 주인이심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고,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섭리하십니다.



“나는 행복을 주는 이요 불행을 일으키는 이다.”라는 말씀을 통해 행복과 불행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행복은 하느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래서 행복을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행복의 길을 벗어나면서 일으키는 것입니다. “유배”라는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불행을 하느님께로 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불행은 자신들이 끌어당긴 것입니다. 행복의 길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불행에로 들어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인간의 불행을 원치 않으십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바로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거니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길에서 벗어나면 불행을 끌어오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8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원이 피어나게, 의로움도 함께 싹트게 하여라. 나 주님이 이것을 창조하였다.

비가 오지 않는 광야에 내리는 이슬은 풀들을 자라게 하고, 물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은 생명을 싹트게 하는 것입니다. 메마른 땅에 구원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슬과 의로움은 생명을 위한 것이고,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땅은 열려 구원이 피어나게, 의로움도 함께 싹트게 하여라.”는 것은 이슬과 의로움을 받아 들여 구원에로 나아오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생명이요 구원이지, 죽음과 멸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땅이 열려 구원이 피어나고 의로움이 싹트게 해야 하는 것처럼, 주님을 믿는 이들도 구원이 피어나게 해야 하고, 의로움이 싹트게 해야 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받은 이들은 의로움 안에서 구원을 꽃피워야 합니다. 받았으니 돌려 드려야 합니다. 열매를 맺어서 돌려드려야 합니다.



눈을 들어보면 하느님의 은총과 구원이 온통 가득합니다. 그런데 주님께 드리는 찬미와 감사는 부족하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며, 주님 안에서 구원이 피어나게 하는 삶, 의로움을 싹트게 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 삶을 통해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봅시다. 또한 그것을 하느님께서 원하심을 명심하며 살아갑시다.



3. 나눔 및 묵상

① 살아가면서 하느님의 놀라운 섭리를 체험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절망 속에서도 구원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체험한 하느님의 놀라운 섭리를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② 내 안에서 의로움은 어떻게 싹이 트고 있고, 어떤 열매로 드러나고 있습니까?



4.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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