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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개와 참회, 하느님의 용서
작성일 2012-01-17 (화) 19:36
분 류 요나,미카,나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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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 3,1-10 ;요나가 니네베로 가다 ”
 

요나가 니네베로 가다

1. 말씀읽기: 요나 3,1-10

1 주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내렸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3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4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5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6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 그도 왕좌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았다. 7 그리고 그는 니네베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따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아무것도 맛보지 마라.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라. 8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9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10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2. 말씀연구

요나는 니네베 사람들이 회개하여 잘 사는 꼴을 보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니네베 사람들은 멸망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회개하여 다시 생명을 얻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요나를 부르셨는데, 요나는 처음에는 도망을 쳤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하느님께 붙들려 이제 니네베로 가서 회개를 선포해야 합니다.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의 선포에 모두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느님의 자비를 입었습니다. 나 또한 요나의 외침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렇게 구원을 얻게 됨을 명심합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삶의 변화임을 명심합시다.



1 주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내렸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첫 번째 주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내렸을 때, 요나는 주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고 도망을 쳤습니다. 요나는 타르시스로 달아나려고 배에 탔다가 자신 때문에 폭풍우를 겪게 됨을 알고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큰 물고기를 시켜 요나를 삼키게 했고, 요나는 사흘 동안 물고기 배 속에서 지냈습니다. 요나는 그곳에서 회개를 하고,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렇게 주님의 도우심으로 살아난 요나는 다시 두 번째로 주님께로부터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그것은 니네베 사람들에게 회개를 선포하는 일이었습니다.



3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4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니네베로 갔습니다. 그런데 니네베는 가로지르는데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습니다. 요나는 이 큰 성읍에서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요나는 이 큰 도시의 구원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었기에 이들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선다면 하느님께서 분명 용서해 주실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가로지르는 데만 3일 걸리는 이 큰 성읍에서 하루를 걸어가 외쳤다는 것을 보면 하느님의 말씀에 순명은 하지만, 니네베 사람들의 구원은 정말로 바라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6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 그도 왕좌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았다.

그런데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의 외침을 듣고 하느님을 믿게 됩니다. 그리고 단식을 선포하고 회개의 표시로 모두 자루옷을 입었습니다.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 임금도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아 회개하고, 하느님께 자비를 청했습니다.



니네베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공동체의 회개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공동체에 주어진 벌은 어느 한 개인의 보속으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공동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누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느님께 자비를 청하며, 공동체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니네베 사람들은 높은 사람 낮은 사람 할 것 없이, 더 나아가 임금까지도 회개와 참회에 동참했습니다. 그렇다면 나 또한 공동체의 구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변화되어야 함을 명심합시다.



7 그리고 그는 니네베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따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아무것도 맛보지 마라.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라. 8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니네베 임금은 자신도 회개와 참회를 하면서 니네베 전체에게 선포합니다. 니네베에 속한 모든 이들이, 더 나아가 짐승들까지도 단식하며, 참회의 표시로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으며 용서를 청하라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참된 회개의 표시로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라고 선포합니다. 제 손에 놓인 폭행이라는 것은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손에 그 폭력이 붙어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단호하게 치워 버리라는 것입니다. 보통 폭력은 언어폭력도 있지만 손으로 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므로 단호하게 그 손에 붙어 있는 폭력을 떼어 놓지 않으면 회개의 삶은 말뿐일 수 있습니다.



9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니네베 임금은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니네베 임금은 하느님께 자비를 청하고 있는데, 사실 하느님께서는 분노하시고 벌하시는 분이 아니라 구원하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자비를 청했을 때 외면당한 이가 없는 것입니다.


10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하느님께서는 니네베 사람들의 회개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들에게 내리시려 하시던 재앙을 거두셨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악한 길을 걷다가도 회개하고 다시 의로운 길을 걷게 되면 용서해 주십니다.



회개! 그것은 삶의 변화입니다. 내 삶을 변화시키면 멸망의 길이 아니라 구원의 길을 걷게 되고, 구원의 길 위에 있는 나를 주님께서는 너그럽게 받아 들여 주십니다. 니네베 사람들의 회개와 참회의 모습을 통하여 내 모습을 변화시키고, 내 변화된 모습을 통하여 내가 속한 공동체를 변화시킬 때, 하느님 나라는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니네베 사람들의 회개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들의 모습을 본받아 내가 내 손에서 내려놓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② 내가 체험하고 있는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과 자비는 무엇입니까? 나는 어떻게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4.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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