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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요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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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세아 예언서
작성일 2007-12-23 (일) 09:25
분 류 호세아서,요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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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14,1-10 :이스라엘의 회개와 새로운 삶 ”
 

호세아서 14장

이스라엘의 회개와 새로운 삶

1. 말씀연구: 호세아14,1-10

1 사마리아는 자기 하느님을 거역하였으니 죗값을 치러야 한다. 그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고 젖먹이들은 내동댕이쳐지며 임신한 여자들은 배가 갈리리라.



이스라엘의 회개와 새로운 삶

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

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 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뿐이십니다.”

5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풀렸으니 이제 내가 반역만 꾀하는 그들의 마음을 고쳐 주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해 주리라.

6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이 되어 주리니 이스라엘은 나리꽃처럼 피어나고 레바논처럼 뿌리를 뻗으리라.

7 이스라엘의 싹들이 돋아나 그 아름다움은 올리브 나무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으리라.

8 그들은 다시 내 그늘에서 살고 다시 곡식 농사를 지으리라. 그들은 포도나무처럼 무성하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명성을 떨치리라.

9 내가 응답해 주고 돌보아 주는데 에프라임이 우상들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나는 싱싱한 방백나무 같으니 너희는 나에게서 열매를 얻으리라.



마지막 경고

10 지혜로운 사람은 이를 깨닫고 분별 있는 사람은 이를 알아라. 주님의 길은 올곧아서 의인들은 그 길을 따라 걸어가고 죄인들은 그 길에서 비틀거리리라.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2. 말씀연구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하느님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헛된 것들에 대한 마음을 접고, 참된 하느님께 마음을 돌리면 됩니다.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지는 것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마음을 잡고 하느님께로 향해야 합니다.



1 사마리아는 자기 하느님을 거역하였으니 죗값을 치러야 한다. 그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고 젖먹이들은 내동댕이쳐지며 임신한 여자들은 배가 갈리리라.

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는 나라 전체를 대표합니다. 그들은 계약을 지키지 않고 하느님께 반역하였으므로 벌을 받게 됩니다.

“칼에 맞아 쓰러지고 젖먹이들은 내동댕이쳐지며, 임신한 여자들은 배가 갈리리라”는  것은 완전한 파멸을 이야기 합니다. 적군에게 패배하여 약탈이 자행될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상황들입니다. 전쟁의 냉혹한 현실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그러므로 회개해야 합니다. 하느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회개를 통하여 새로운 삶으로 초대를 하십니다. 이것만이 이스라엘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하느님께 돌아가는 것이 하느님과의 관계를 갱신하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

주님께서 짐승을 희생 제물로 바치는 통상적인 제사를 기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거절하신 이유는 그 제사가 단지 형식적인 겉치레에 불과하였기 때문입니다. 희생 제사를 바치는 이의 마음은 하느님께 속죄와 감사를 드리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진실한 마음이어야 합니다. 마음 없는 형식적인 제사가 바로 이스라엘의 죄악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느님께 돌아가기 위하여 무엇인가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탈출23,15 참조). 그런데 그것은 제물이 아니라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흠숭과 찬미와 감사와 그리고 속죄의 마음입니다. 그렇게 먼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용서를 청해야 만이 용서를 받을 수 있고, 받은 은혜에 대하여 합당한 감사를 입술로 바칠 수 있습니다.



입술의 열매는 회개의 맹세를 착한 행실로 채우는 것을 뜻합니다.



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 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뿐이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느님을 믿기보다 아시리아를 믿고 그에게 조공을 바쳤습니다. 하지만 아시리아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리아의 힘을 믿고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에 맹목적인 신뢰를 두는 행위가 바로 죄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또한 군마는 이집트를 암시하는데(2열왕18,24;이사36,9), 이집트와 맺은 동맹에 더 이상 의존하지 않을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말은 솔로몬 시대에 이집트에서 수입되었다). 또한 저희 손으로 만든 것, 즉 우상을 섬기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우상에게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고백을 합니다.

고아는 가난한 사람과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표명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처지를 낮추면서 하느님께 자비를 청하는 것입니다.



5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풀렸으니 이제 내가 반역만 꾀하는 그들의 마음을 고쳐 주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해 주리라.

하느님께서는 당신 분노를 푸시고 마음을 돌려 돌아온 이스라엘을 사랑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느님의 마음을 닮아서 나 또한 용서를 청하면서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좀더 자비를 베풀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6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이 되어 주리니 이스라엘은 나리꽃처럼 피어나고 레바논처럼 뿌리를 뻗으리라.

레바논은 곧 “흰”것은 산, 포플러나무, 향을 동시에 연상시키기 때문에, 레바논의 나무들과 향기에 대한 언급으로 이해됩니다. 성경에서도 레바논은 오래 전부터 “힘”, “광휘”,“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7 이스라엘의 싹들이 돋아나 그 아름다움은 올리브 나무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으리라.

하느님의 사랑은 풍요, 번영, 국토의 아름다움으로 나타납니다. 곡식, 포도주, 올리브 유, 레바논의 감람나무(①감람수, ②올리브) 향기는 평화의 표시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그렇게 평화롭고 아름답게 될 것입니다.



8 그들은 다시 내 그늘에서 살고 다시 곡식 농사를 지으리라. 그들은 포도나무처럼 무성하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명성을 떨치리라.

내 그늘은 바로 하느님의 그늘로서 하느님의 보호와 사랑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화와 축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자가 양을 돌보는 한 양들은 안전한 것처럼, 그렇게 이스라엘은 다시 곡식 농사를 지을 것입니다. 또한 포도나무처럼 무성하다는 것은 물과 양분이 충분해야 만이 나무가 무성할 수 있는 것처럼, 하느님의 축복이 넘친다는 것이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명성을 떨친다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9 내가 응답해 주고 돌보아 주는데 에프라임이 우상들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나는 싱싱한 방백나무 같으니 너희는 나에게서 열매를 얻으리라.

이제 에프라임은 더 이상 우상을 만들 필요가 없고, 우상을 섬길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 안에서 아쉬운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유혹도 받지 않고, 그런 하찮은 유혹에는 넘어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곁에 있기에 싱싱하고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싱싱한 방백나무 같다고 하시는데, 고대 근동 사람들에게는 상록의 전나무를 영원한 생명의 상징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영원한 생명의 나무요, 풍요의 원천이라는 것입니다.



10 지혜로운 사람은 이를 깨닫고 분별 있는 사람은 이를 알아라. 주님의 길은 올곧아서 의인들은 그 길을 따라 걸어가고 죄인들은 그 길에서 비틀거리리라.

이 마지막 절은 지혜문학적인 문체로 표현되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를 깨닫고 분별 있는 사람은 이를 알아라~”이제 마지막 경고가 이어집니다. 죄와 벌에 대해서도 말씀하셨고, 구원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분별 있는 사람은 이를 알아들어야 합니다. 의인들은 그 길을 따라 걸을 것이고, 죄인들은 그 길에서 비틀거릴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즉 지혜로운 사람들은 이 말씀을 받아들여 구원을 얻고, 죄인들은 받아들이지 못하여 결국 멸망으로 향할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죄인들이 그 길에서 비틀거리는 이유는 그 길을 제대로 걷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참된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고, 하느님의 길에 들어서니 제대로 걸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회심입니다. 회개할 때 비로소 의인들이 걷게 되는 그 길에서 비틀거리지 않고 똑바로 걸을 수 있는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1. 호세아서를 공부하면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크신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2. 의인의 선택과 죄인들의 선택은 다릅니다. 올바른 길에서, 하느님의 길에서 비틀거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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