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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손, 초심자의 교만, 기쁨
작성일 2012-07-08 (일) 09:42
분 류 코린토 후서
ㆍ추천: 0  ㆍ조회: 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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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코린12,1-10;바오로가 받은 환시와 계시 ”

바오로가 받은 환시와 계시

 

1. 말씀읽기: 2코린12,1-10

1 이로울 것이 없지만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예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시와 계시까지 말하렵니다.

2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어떤 사람을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은 열네 해 전에 셋째 하늘까지 들어 올려진 일이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고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3 나는 그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4 낙원까지 들어 올려진 그는 발설할 수 없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은 어떠한 인간도 누설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5 이런 사람에 대해서라면 내가 자랑하겠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는 내 약점밖에 자랑하지 않으렵니다.

6 내가 설사 자랑하고 싶어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꼴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랑은 그만두겠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서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나를 생각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7 그 계시들이 엄청난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자만하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으로, 나를 줄곧 찔러 대 내가 자만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8 이 일과 관련하여, 나는 그것이 나에게서 떠나게 해 주십사고 주님께 세 번이나 청하였습니다.

9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10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2. 말씀연구

초심자들은 자신이 받은 작은 은총을 마치 성인 성녀들이 이룬 성덕에 도달한 것처럼 자랑하고 교만해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다양한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런데 그 은총은 더욱 사랑하게 만들고, 더욱 겸손하게 만들며, 더더욱 기도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므로 어떤 이가 하느님의 은총을 자랑할 때 사랑하지 않고, 겸손하지 않고, 더더욱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가 받은 것마저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코린토 교회에서 바오로의 반대자들은 자신들이 받은 신비적 체험들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신비적 체험들은 체험 당사자들을 더욱 주님께로 나아가게 하여 공동체를 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자랑하며,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1 이로울 것이 없지만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예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시와 계시까지 말하렵니다. 2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어떤 사람을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은 열네 해 전에 셋째 하늘까지 들어 올려진 일이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고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교를 박해사다가 주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복음을 전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코린토의 교우들은 신령한 말에 현혹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오로의 적대자들은 현시와 계시와 같은 신비적 체험담들에 빠져 들어가며 공동체를 분열시켰습니다. 더 나아가 이들은 바오로 사도는 신비가가 아니라고 비방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공동체를 위하여 자신이 누구보다도 신령한 말들을 잘하고, 신비스러운 환시나 계시들을 더 많이 체험했노라고 본의 아니게 말합니다. “이로울 것이 없지만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예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시와 계시까지 말하렵니다.”(2코린12,1) 복음을 전하는 이는 공동체를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로울 것이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을 “그리스도를 믿는 어떤 사람”이라고 표현하면서 “ 그 사람은 열네 해 전에 셋째 하늘까지 들어 올려진 일이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고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2코린12,2-3) 이러한 은총을 주시는 분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3 나는 그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4 낙원까지 들어 올려진 그는 발설할 수 없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은 어떠한 인간도 누설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무아경에서 체험한 일이라 몸을 지니고 승천했는지, 몸은 땅에 두고 영만 승천했는지 알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낙원은 의인들이 죽어서, 또는 의인들이 종말에 부활하여 가는 곳인데, 이곳에서 바오로 사도는 남들에게 발설해서는 안되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신비적인 체험은 하느님께서 개인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이것은 연인과 연인의 밀어입니다. 그것을 연인과 공유해야지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은사를 받았다고, 어떤 체험을 했다고 자기 자랑을 위해서 떠들어서는 안 됩니다. 은사를 받은 사람답게, 은총체험을 한 사람답게 공동체에게 모범을 보이며, 일치와 평화를 이루며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5 이런 사람에 대해서라면 내가 자랑하겠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는 내 약점밖에 자랑하지 않으렵니다. 6 내가 설사 자랑하고 싶어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꼴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랑은 그만두겠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서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나를 생각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받은 은총을 자랑하지 않고 오히려 약점을 자랑하려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공동체를 일치시키는 목자의 삶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받은 은총을 말할 때 거짓을 말하거나 과자응ㄹ 말하지 않을 것이므로 어리석은 꼴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사도 자신을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려고 자랑을 그만 두겠다고 합니다.

 

7 그 계시들이 엄청난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자만하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으로, 나를 줄곧 찔러 대 내가 자만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바오로 사도가 자신이 받은 은사들을 말하지 않은 것은 “그 계시들이 엄청난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2코린 12,7) 라고 말합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초심자들에게서 드러나는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자만하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자신의 몸에 가시를 주셨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가시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많은 이들은 바오로 사도의 지병으로 알아듣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병을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으로, 나를 줄곧 찔러 대 내가 자만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코린12,7) 라고 이해하며 더욱 겸손하게 복음을 선포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힙니다.

 

8 이 일과 관련하여, 나는 그것이 나에게서 떠나게 해 주십사고 주님께 세 번이나 청하였습니다. 9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님께 세 번이나 그 고통이 바오로에게서 떠나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지만 주님께서는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2코린12,8) 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고통을 받아들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이는 바오로 사도가 아니라 바오로를 통해 주님께서 전하시는 것입니다. 바오로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오로를 통해서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것을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약하면 약할수록 주님께 의지하고, 약하면 약할수록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기억하며, 약하면 약할수록 주님과 함께 하려 하기에 바오로 사도는 더없이 기쁘게 자신의 약점을 자랑하려 합니다.

 

10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바오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잘 알고 있는 바오로 사도는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2코린12,10ㄱ) 라고 고백을 합니다. 주님 안에서 살아가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수행해야 하기에 자신의 약함은 약점이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알고 바오로를 부르셨기에 그것마저도 당당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모욕을 받는 것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모두 달갑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부르시어 파견하신 예수 그리스께서 함께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모두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2코린12,10ㄴ)라고 당당하게 고백합니다.

 

나를 부르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나와 함께 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기에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고통 속에서 절망해서도 안 됩니다. 내 힘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주님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① 초심자들은 자기가 받은 은총이 너무 기쁜 나머지 자랑하고 싶은 충동을 자제하기 힘들어 합니다. 더 나아가 자신이 받은 은총을 과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잃어 버리고, 공동체를 분열시킬 때도 있습니다. 내가 받은 은총들은 어떤 것이 있으며, 그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교만해졌을 때는 언제입니까?

 

②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고통 속에서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께 의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와 노력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➂ 나를 강하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나를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나의 변화된 모습을 돌아보고, 그 기쁨을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4. 말씀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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